교육 소식
보도를 옮겨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정해졌고 누구에게 적용되는지를 요약하고 원문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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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수익으로 학생 돕는 서대문구…장학금 1억원 지원
서울 서대문구가 16일 '2026년 하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장학생' 모집을 알리며 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총 1억원이며, 카페폭포 운영수익으로 조성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구 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대문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다른 지역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서대문구 출생자나 구 내 학교 졸업자 중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구의 명예를 높인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모집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학교 소재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우편·택배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장학생은 동주민센터·담당부서의 1차 심사·추천을 거쳐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최종 심의해 선발하며 소득·생활여건·거주기간·지역사회 기여도·장학금 사용계획 등을 검토한다. 구는 이 사업으로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438명에게 8억1000만원을 지급했다.
확인할 것 —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438명에 8억1000만원이 지급된 수치는 이 장학사업이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카페 수익을 재원으로 매 회차 이어지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신청 자격이 현재 거주지뿐 아니라 서대문구 출생지나 출신학교 소재지 기준으로도 열려 있는 만큼, 해당 지역과 연고가 있는 학생은 세부 자격과 구비서류를 구청 고시공고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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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대학생·고교생 60여 명 대상 벼·콩 수확 체험
충남대학교 식물자원학과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10월 16일 부속농장에서 재학생과 대전 유성생명과학고 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벼·콩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명은 '그린바이오 진로체험 프로그램, 2026 모락모락 농심'이다. 참가자들은 심규찬 교수의 지도로 야생벼를 수확하고 이성우 교수와 함께 콩 수확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작물의 생육 특성과 재배·수확 방법을 배우고, 야생벼 등 유전자원과 토종 종자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살폈다. 이번 수확체험은 1학기 벼 육종 이론교육과 야생벼 모내기 교육에 이어 마련된 '그린바이오 모-먼트 프로그램'의 후속 과정이다. 식물자원학과와 사업단은 지역 고교와 연계해 대학생과 고교생이 함께 농업 현장을 체험하고 그린바이오 분야 전공·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확인할 것 — 이번 수확체험은 1학기 모내기·이론교육과 2학기 수확을 잇는 연간 연계형 구성이어서, 단발 체험이 아니라 학기 단위로 설계된 진로체험이라는 근거가 된다. 같은 프로그램에 대학생뿐 아니라 지역 고교생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은 대학-고교 연계 진로교육 흐름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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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시민과 함께 '삶의 품격 있는 마무리' 배운다…'웰다잉 지도사 2급 과정' 8기 개강
한동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이 지난 15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웰다잉 지도사 2급 과정' 8기를 개강했다. 이 과정은 웰다잉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원은 지난 9월 8일 포항의료돌봄지원단 부설 웰라이프통합돌봄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과정은 그 후속 사업으로 진행된다. 두 기관은 그동안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 웰라이프·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왔다. 김광 원장은 웰다잉이 죽음을 준비하는 일이기 전에 지금의 삶을 의미 있게 돌아보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과정이 시민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확인할 것 — 이번 8기 과정은 9월8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명시돼, 협약이 한 달여 만에 실제 교육과정 운영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 언급된 두 기관의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흐름과도 맥이 닿는다. 다만 본문에는 수강 인원이나 경쟁률 등 구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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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분석했다'만으로는 부족하다…대학은 무엇을 확인할까?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서 '분석했다', '탐구를 심화함' 같은 표현만으로는 학생의 사고력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됐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운 용어 사용이 아니라 실제 수행한 학습 활동과 그 과정에서 드러난 구체적 근거라는 설명이다. 분석형은 어떤 자료를 비교하고 어떤 차이를 확인했는지가 드러나야 하며, 경제 수업에서 소비자물가지수와 품목별 가격 변화를 비교한 사례가 예시로 제시됐다. 검증형은 반복 측정값의 차이나 측정 조건이 결과에 미친 영향을 실제로 검토했을 때만 기록해야 하며, 수행하지 않은 내용을 적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됐다. 확장·재설계형은 변경한 조건과 그에 따른 결과 차이를, 성찰형은 표본 규모가 작아 일반화가 어렵다는 점을 확인하고 추가 자료의 필요성을 제안한 것과 같은 한계 인식 과정을 보여줘야 한다. 현재 고1·2 학생에게는 이번 주 수행평가나 수업 활동 하나를 골라 사용한 개념과 자료, 실제 분석, 결과 해석에서 확인한 한계를 정리해볼 것을 권했다. 세특은 학생이 문구를 골라 넣는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교사가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기록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확인할 것 — 분석·검증·확장재설계·성찰 네 유형 모두에서 공통으로 요구되는 것이 '비교한 자료', '변경한 조건' 같은 구체적 수행 내역이라는 점은, 세특 평가의 기준이 표현의 화려함이 아니라 실제 탐구 과정의 재구성 가능성에 있다는 근거다. 고1·2 학생이라면 이번 주 수행평가 하나를 골라 사용한 개념·자료, 실제 분석 내용, 결과 해석에서 확인한 한계를 직접 적어보는 방식으로 자신의 세특 소재를 점검할 수 있다.
- 학교 현장에듀진어제
논술, 많이 아는 학생보다 '문제를 읽는 학생'이 합격한다
논술 시험에서 제시문 내용을 잘 알아도 논제가 요구하는 동사를 놓치면 감점된다는 내용이다. 비교·분석·설명·평가·비판·추론 등 논제에 쓰인 동사를 먼저 파악해 그 동사가 요구하는 작업을 그대로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고득점 답안은 제시문 핵심을 정리한 뒤 논제가 요구한 순서대로 답을 전개하는 반면, 저득점 답안은 요구되지 않은 설명이 길어지고 핵심 논점은 오히려 짧아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답안 작성 전에는 논제의 동사, 활용해야 할 제시문 확인 여부, 비교·분석·평가 중 어떤 작업인지, 답안 순서, 마지막 문장이 논제에 대한 답인지 등 다섯 가지를 점검하라고 권한다. 대학들이 공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논술 가이드북에 출제 의도, 평가 요소, 예시답안이 실려 있어 기출문제 풀이보다 채점기준을 활용한 오답 분석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도 소개됐다. 답안을 쓰기 전 3분간 논제가 요구하는 행동을 표시하고 글의 순서를 메모하는 습관이 점수를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확인할 것 — 이 글은 채점기준 분석이 기출문제 반복 풀이보다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입시 전문가 의견에 근거로 들고 있다. 수험생은 지원 대학이 공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논술 가이드북에서 출제 의도와 평가 요소, 예시답안을 직접 확인하면 된다. 답안 작성 전 논제의 동사와 작업 유형(비교·분석·평가)을 표시하는 절차가 감점을 줄이는 구체적 방법으로 제시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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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은 고쳤는데 다음 시험에서도 틀린다…해설을 덮은 뒤를 확인하라
에듀진 학습코칭 기사는 시험 후 오답을 정리했는데도 다음 시험에서 같은 유형의 문제를 다시 틀리는 상황을 다룬다. 보통 학생들은 해설을 읽고 풀이를 옮겨 적은 뒤 몰랐던 개념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오답을 정리한다. 기사는 이 과정에서 확인되는 것이 '풀이를 이해했는가'에 그친다고 짚는다. 실제 시험에서는 해설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의 조건만 보고 필요한 풀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즉 정답을 이해하는 것과 풀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른 능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기사는 틀린 문제 하나를 통해서도 공부의 빈틈을 점검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다만 구체적인 점검·훈련 방법을 다룬 본문 이어지는 부분은 유료회원 전용으로 로그인 후에만 열람할 수 있다.
확인할 것 — 해설 이해와 풀이 선택을 구분한 것은, 오답노트를 작성해도 다음 시험에서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 함께 소개된 '모의고사에선 1등급, 실전에선 3등급…시험 불안 줄이는 훈련법'과 '성적은 올랐는데 학생부는 왜 그대로일까…점수보다 중요한 공부의 증거' 역시 점수 이면의 학습 방식을 다루는 흐름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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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대한적십자사 연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는 교내 황룡관에서 재학생 97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수료 과정'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학년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주여대 앵커사업단 지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협조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세 가지로 구성됐다. 교육 목적은 예비 객실승무원들이 항공기 내외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안전 역량을 기르는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실습 중심 교육으로 응급대응 역량을 익혔고 대한적십자사 수료증을 취득해 항공서비스 분야 취업 경�length력을 높일 기회를 가졌다. 학과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확인할 것 — 97명이라는 참여 인원 규모는 이 교육이 일부 학생 대상이 아니라 학과 단위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항공서비스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번 교육처럼 수료증 발급 여부와 실습 구성 항목(CPR 이론·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대처 요령)을 자신의 학과 프로그램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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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고 2027 추가 입학설명회 '내달13일'.. 선착순 100명
전국단위자사고 포항제철고가 2027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추가 입학설명회를 연다. 올해 입학설명회는 9월 설명회로 종료됐지만 추가 개최 요청이 이어져 다시 마련됐다. 설명회는 내달 13일 오후7시에 열리며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소개,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내달12일 오후4시까지 접수하고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교 측은 아직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와 학생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포스코교육재단 소속인 포항제철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합격자 29명(중복포함) 중 재학생이 24명이었고 약대 13명, 치대 4명, 한의대 3명, 수의대 1명의 실적을 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의대 26명, 약대 10명, 치대 6명, 한의대 3명, 수의대 2명 등 총 47명이 의약계열에 합격했다.
확인할 것 — 재학생 24명이 2026학년도 의대 합격자 29명(중복포함)의 대부분을 차지한 점은 졸업생 재수에 의존하지 않는 현역 중심 실적이라는 근거다. 2025학년도에도 의약계열 합격자가 총 47명으로 집계돼 두 해 모두 비슷한 규모의 성과가 이어졌다. 설명회는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되므로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내달12일 오후4시 전에 신청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학교 현장베리타스알파어제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하동 와이너리 현장실습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12~13일 경상남도 하동 일원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동 와이너리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운영 사례를 체험해 항공 기내식음료 서비스와 연계해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하동 대봉감 재배 환경과 감을 활용한 와인 생산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자원이 식음료 서비스 상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첫째 날에는 하동 와이너리를 방문해 감 와인 제조 배경, 특산물 활용 방식, 시음 및 고객 응대 방법을 배우고 발효·가공·판매·체험이 결합된 관광상품화 과정을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차의 종류와 향미 특성, 음료 제공 방식, 고객 취향별 설명 방법을 배웠다. 박지현(4학년) 학생은 특산물이 관광상품이자 서비스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과 상품 설명 능력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과는 앞으로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인할 것 — 감 와인·차 교육을 기내식음료 서비스 역량과 연결한 것은, 지역 특산물이 산업 교육 콘텐츠로 전환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다.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교육과정에 이런 현장실습·산업연계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교육플러스2일 전
[엄재민의 교단읽기] 아이들의 눈에 담긴 의미
충북 제천 대제중학교 엄재민 교사가 교육플러스 칼럼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신규 교사 채용 방식이 4년 전과 달라졌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1차 서류, 2차 전공 시험·교육학 논술·수업 시연, 3차 면접을 진행하고 법인 이사회가 최종 선발했다. 지금은 모든 응시자가 임용시험을 거쳐 3배수로 선발된 뒤 사립학교 법인에 통보되고, 이 중 한 명이 최종 정규직 교사로 뽑힌다. 글쓴이는 과거 채용 심사에서 출제위원과 수업 시연 채점자로 참여했던 경험을 돌아보며, 수업 시연이 정해진 각본대로 진행돼 변별력에 의문이 있다고 적었다. 그는 채점표 대신 응시자의 눈을 보며 호응해준 경험과, 한 신규 교사로부터 "저를 바라보면서 수업을 지켜봐 주신 게 힘이 됐다"는 말을 들은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자신이 교직 초반에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지 못한 채 진도에 쫓겨 혼자 떠들었다고 돌이키며, 지금은 수업 중 아이들 개개인과 눈을 마주치려 노력한다고 적었다. 그는 자신을 바라봐 주는 아이 한 명의 눈빛이 교사로서 존재 의미를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도 눈을 마주치지 않던 아이들과 눈빛으로 소통하려 한다고 글을 맺었다.
확인할 것 — 사립학교 신규 교사 채용에서 법인 이사회의 자체 심사가 '임용시험 통과자 3배수 통보' 방식으로 바뀐 것은, 채용 절차의 무게중심이 법인 자체 판단에서 공동 시험 결과로 옮겨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다만 본문은 글쓴이가 근무하는 학교 한 곳의 사례만 다뤄, 다른 사립학교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수업 시연이 지금도 채용 절차의 필수 단계로 남아있다는 점은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이 참고할 수 있는 사실이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2일 전
서울시교육청, 예비 고3 대상 2027학년도 직업교육 위탁과정 모집
서울시교육청이 16일, 2027학년도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에 참여할 고3 진학 예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율형 사립고를 포함한 일반고 3학년 진학 예정 학생으로, 소속 학교 학적을 유지한 채 1년간 지정 산업(문화예술)정보학교에서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받는다. 과정을 수료하면 소속 일반고 졸업장과 직업교육 이수 경력을 함께 인정받으며, 교육비는 서울시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 위탁운영기관은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서울산업정보학교,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종로산업정보학교 등 6개 각종학교다. 원서접수는 26일부터 28일 16시까지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 '교데통'을 통해 진행된다. 면접·관찰평가는 내달 2일 실시되며 학생은 당일 학교생활기록부Ⅱ를 직접 제출해야 하고, 합격자는 같은달 6일 발표된다. 예비소집은 12월 7일 14시에 진행된다.
확인할 것 — 위탁운영기관이 금천·서울·서초·아현·은평·종로 문화예술(산업)정보학교 등 6개 각종학교로 지정된 점은 이 제도가 서울 전역에 걸친 조직적 운영 체계임을 보여주는 근거다. 교육비를 서울시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는 점도 함께 확인할 대목이다. 원서접수 마감인 28일 16시 전에 담임교사·진로진학상담교사와 상담해 희망 학교·학과를 확정해야 한다.
- 학교 현장뉴시스2일 전
교육감들, 교부금 개편에 재정 우려…'야차룰' 대응 논의
전국 시도교육감 모임인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15일 제주 그랜드조선제주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신종 학교폭력 등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유보통합 재원의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기존 초·중등교육 재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제기했다. 해당 개정안은 내국세 연동 교부금 비율을 현행 20.79%에서 21.79%로 1%p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의회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을 먼저 확보한 뒤 교부금을 산정하면 지방교육재정이 오히려 줄고 기존 재원까지 잠식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학생 수 반영 비율 조정과 기금 사용처·배분 원칙의 법률 명시를 국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보호장구 없이 맨몸으로 격투하는 신종 학교폭력 '야차룰'에 대해 학교전담경찰관(SPO) 중심 예방교육, 학교폭력 심의기준 세분화, 유포 영상 삭제·차단 등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개정과 교육활동 보호 전담기구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2023년 10월 목포 유아 사망사고를 계기로 현장체험학습 중 교사 개인의 과도한 책임을 줄이는 법적 보호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확인할 것 — 교부금 비율을 1%p 올리는 개정안에도 재정 감소 우려가 나온 것은 미래대응기금을 먼저 확보한 뒤 교부금을 산정하는 방식이 쟁점이라는 근거다. 같은 간담회에서 야차룰 대응, 아동학대 관련법 개정,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가 함께 논의된 것은 학생·교원 보호 이슈들이 한 자리에서 다뤄졌음을 보여준다.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2일 전
교육감협의회, 신종 학폭 ‘야차룰’ 대응 긴급 논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성인 격투기 콘텐츠를 모방해 맨몸으로 싸우는 이른바 ‘야차룰’이 학생들 사이에서 놀이처럼 유행하면서 전국 교육감들이 긴급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5일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야차룰’이 격투 영상의 온라인 유포는 물론 금품 갈취와 불법 베팅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정근식 교육감협의회 회장은 “신종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관계기관과의 공동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하겠다”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2일 전
교육감들, “목포 체험학습 사고 교사 독박 안 돼 ..아동복지법 개정도 요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의 책임이 인솔교사에게 과도하게 집중돼서는 안 된다며 교사의 형사책임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아동복지법을 개정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5일 제주 그랜드조선제주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동복지법 개정과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률 개정과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사의 형사책임 범위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교육감들은 특히 전남 목포에서 발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2일 전
“학교폭력 줄이자” .. 서울, 교육지원청들 손잡고 학부모 연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내 교육지원청들이 공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회복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회복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정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관계회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연수는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서정현 장학관과 신재영 장학
- 학교 현장베리타스알파2일 전
충북보건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지역사회 소통·정착 지원
충북보건과학대가 10월 15일 교내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소통 및 소그룹/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충청북도 외국인주민 소통공감 정책브릿지 사업'의 두 번째 회기로 마련됐다. 대상은 글로벌휴먼케어학과 소속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유학생 등이다. 오전에는 '지역사회 소통과 성공적인 정착 사례 공유'를 주제로 짝 대화와 역할연습을 통해 상대방 말을 확인하는 방법과 자신의 상황을 쉬운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지역기관 안내문 이해와 병원 내 길 찾기 같은 실생활 상황도 함께 다뤘다. 오후에는 '멘토링과 자조모임, 경험에서 정책제안으로'를 주제로 소그룹 활동을 진행해 정착 경험을 나누고 지역생활·의료/돌봄 서비스 이용 과정의 어려움을 개선방안과 정책제안 초안으로 정리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간호학과 박민향 교수는 생활 속 소통 교육을 멘토링·정책제안 활동으로 연결한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확인할 것 — 오전 생활소통교육과 오후 멘토링·정책제안 활동을 이어 붙인 구성은, 이 사업이 단순 적응교육을 넘어 유학생의 경험을 정책제안으로 연계하려 한다는 근거가 된다. 이번 회기는 '2026년 충청북도 외국인주민 소통공감 정책브릿지 사업'의 두 번째 회기로, 같은 사업 틀 안에서 이어지는 활동이라는 점도 본문에서 확인된다.
- 학교 현장베리타스알파2일 전
국립군산대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 강화 위한 전문가 특강 개최
국립군산대 간호학부는 지난달 30일 교내 노판순홀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국립군산대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상생 2-2(해양치유/문화관광 콘텐츠) 특성화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중앙대병원 국제진료팀 박소연 과장이 초청돼 한국 의료 시스템, 외국인 환자 진료 절차, 국제진료센터 업무 내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는 국제 의료 코디네이터 자격 요건, 외국인 환자 지원 시스템의 강점과 개선 방향, 문화·언어 차이로 인한 어려움 등이 다뤄졌다. 간호학부 2학년 손다희 학생은 국제진료센터의 역할과 외국인 환자 의료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강을 기획한 박영례 교수, 김자숙 학부장, 김남규 교수는 앞으로 국제 의료·관광 분야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확인할 것 — 이 특강은 국립군산대 앵커사업단의 '상생 2-2(해양치유/문화관광 콘텐츠) 특성화 인력 양성'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지역 대학이 국제의료관광이라는 구체적 산업 수요에 맞춰 학과 교육을 설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재학생이라면 이런 특강이 특정 사업단 과제와 연계된 1회성 행사인지, 아니면 기획진이 밝힌 대로 교육 프로그램 확대로 이어지는지 추후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베리타스알파2일 전
"장학금 1000만원보다 더 좋은 캠프".. '예비과학자 선발 전국 최고 고교생' 한성장학회 여름캠프
한성손재한장학회가 8월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2026 제13회 한성노벨 영/수재 장학생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13기 장학생 179명과 선배 멘토 59명 등 총 238명이 참가해 3박4일간 머물렀다. 프로그램은 희망 학과별 멘토-멘티 진로 멘토링, AI 팀 프로젝트 'BLUEPRINT 40', 뮤지컬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 기간 중 제9회 한성과학상 시상식이 함께 열려 유효빈 서울대 교수, 김경환 포스텍 교수, 장철순 UC어바인 교수 등 수상자가 특강을 진행했다. 장학회는 고1 학생을 학교장·교사 추천으로 선발해 자연계열 연 500만원(2년 최대 1000만원), 인문계열 연 300만원(2년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지급한다. 의대·치대·약대·한의대·수의대 등 의학계열 진학 예정 학생은 지원할 수 없고, 진학이 확인되면 선발이 취소된다. 장학회는 12월1일 14기 장학생 선발 공고를 낼 예정이며, 선발 인원은 최대 200명 이내(자연계열 150명 내외, 인문계열 50명 이내)로 한다.
확인할 것 —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절반가량이 '친구와 동기'를, 약 3분의1이 '선배와 멘토'를 최대 수확으로 꼽은 것은 캠프의 가치가 장학금보다 네트워킹에 있다는 근거다. 의대·치대·약대·한의대·수의대 진학 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고 진학이 확인되면 선발이 취소되는 조항은, 기사 서두에서 언급한 이공계 인재의 의대 쏠림 문제와 맞물려 있다.
- 학교 현장교육플러스2일 전
대덕특구가 교실로…대전 학생 1600명, 과학 연구 현장서 배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0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4개교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전·오후로 나눠 하루 최대 8개 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발명교육, 오픈랩, 천체 관측, 대전과학체험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대덕특구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화폐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기관별로 사전 예약된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과 연구 활동을 경험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지난 7월 1일 취임 첫 결재로 'AI 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을 승인했고, 이달 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덕특구와 지역 대학·연구기관을 연계한 미래인재 육성을 10대 핵심정책에 포함했다. 윤창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대전형 체험학습의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인할 것 — 대덕특구 연계가 오석진 교육감의 10대 핵심정책에 포함된 것은 이번 체험학습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정책 실행 단계에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7월 1일 취임 첫 결재였던 'AI 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과 10월 7일 100일 기자회견 발표가 함께 언급돼, 이번 프로그램이 그 정책 흐름 위에서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2일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교류 행사 개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하반기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네트워크 행사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했다. 이주배경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학교의 관리자·교사, 연구학교 관리자·교사, 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영림초, 인천 부흥초, 경기 관산중, 충남 둔포중이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모둠별로 모여 학교 간 경험을 나누는 교류 시간도 가졌으며, 지원 경험이 많은 학교와 최근 이주배경학생이 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이세정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전략사업본부장은 학교 현장의 경험과 우수 사례 공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 170여 명 규모와 16개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라는 숫자는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이 특정 지역의 사안이 아니라 전국 단위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행사에서 사례 발표를 맡은 학교가 서울 영림초, 인천 부흥초, 경기 관산중, 충남 둔포중으로 서울·인천·경기·충남에 걸쳐 있다는 점도 이주배경학생 밀집 현상이 수도권에 한정되지 않음을 뒷받침한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2일 전
서울·세종·충남·경북교육청, ‘채움 AI’ 공동 운영 등 협력
서울시교육청이 세종·충남·경북교육청과 업무협약을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체결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네 교육청은 평가 문항을 함께 개발·검토하고 교원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채움AI는 학생의 서·논술형 답안을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교사의 채점 업무를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66개 실천학교를 운영해 실제 평가에 활용 가능한 채점 신뢰도를 확인했고, 올해는 실천학교를 135개교로 확대해 시스템 고도화·정교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가 학생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의 방향이라며 교육청 간 협력으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부산·인천교육청, 9월 전북·전남·광주교육청과도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채움AI 공동 운영 교육청이 총 7개로 늘었다.
확인할 것 — 실천학교가 2025년 66개에서 올해 135개교로 늘어난 것은 서울시교육청이 AI 채점 신뢰도를 확인한 뒤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이번 협약은 본문에 언급된 지난 3월 부산·인천교육청, 9월 전북·전남·광주교육청과의 협약에 이어지는 확장으로, 채움AI 공동 운영 교육청이 총 7개로 늘었다.
- 학교 현장교육플러스2일 전
서울교육청 AI 평가시스템 ‘채움AI’, 세종·충남·경북으로 확대
서울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채움AI'를 세종·충남·경북 교육청으로 확대 적용한다. 서울교육청은 16일 제주도에서 세종·충남·경북 교육청과 채움AI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4개 교육청은 채움AI를 공유하고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공동 개발·검토하기로 했다.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 운영에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채움AI는 지난해부터 개발된 시스템으로 지난해 66개 실천학교에서 운영됐고, 올해는 135개교로 늘어 지난해보다 69개교 증가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3월 부산·인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9월에도 협력 지역을 넓힌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총 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편 경기교육청은 자체 구축한 시스템을 초중고 국어·사회·과학·수학·영어 교과에 적용 중이며 10월부터 음악·미술·체육 교과로 확대할 예정이고, 부산교육청도 자체 시스템을 중고교 5개 교과에 적용하고 있으며 대구·전남·광주교육청은 내년 자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확인할 것 — 실천학교가 66개교에서 135개교로 69개교 늘어난 규모는 서울교육청이 AI 채점의 신뢰도를 확인한 뒤 적용 범위를 빠르게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경기교육청과 부산교육청은 이미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교과에 적용 중이고 대구·전남·광주교육청은 내년 자체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혀, 채움AI 공유 확대는 시·도별 자체 개발 흐름과 병행되고 있다.
- 학교 현장교육플러스2일 전
광주·대구 중고생 120명, '피지컬 AI'로 생활 속 문제 해결 나선다
전남광주교육청AI교육원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16~17일 경남 사천 인재니움사천에서 '2026 광주-대구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 광주·대구 지역 중학생 20팀, 고등학생 20팀 등 총 40개 팀 120명이 참가해 '세상을 이롭게 움직이는 AI'를 주제로 생활 속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올해는 센서·모터로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사전에 지정 도서를 읽고 팀별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첫째 날 아두이노 모듈 등으로 실제 작동 장치를 제작한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스마트 자동 분리배출기, 스쿨존 지능형 보행 안전 차단기, 청각장애인용 주변 소리 시각화 기기 등이 제시됐다. 중·고등학교별 5명씩 총 10명의 전문 교원이 멘토로 참여하며, 둘째 날 발표와 상호평가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평가는 창의력 30점, 완성도 25점, 협업력 25점, 발표력 20점 등 4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진 광주·대구 교육청 간 SW·AI 교육 교류 사업이다.
확인할 것 — 평가 항목에서 완성도(25점)와 더불어 협업력(25점), 발표력(20점)이 창의력(30점)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이 해커톤이 기술 구현 자체보다 문제 발견과 협업 과정을 함께 보는 평가 구조라는 근거다. 본문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진 광주·대구 교육청 간 SW·AI 교육 교류 사업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올해 피지컬 AI 주제 도입은 기존 교류 흐름 위에 새로 더해진 요소로 볼 수 있다.
- 학교 현장베리타스알파2일 전
한림대 AI 적응형 평가 서비스 'HAI-Check' 영어/한국어 교육에 확대 적용
한림대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적응형 평가 서비스 HAI-Check(CAT)를 영어와 한국어 교과목에 적용했다. 9월14~15일에는 '인공지능영어2' 9개 분반 수강생 297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적응형 평가를 실시했다. 9월28~29일에는 '한국대학생활의이해', '읽기와쓰기2', '한국현대사회의이해' 등 3개 강좌 수강생 74명에게 한국어 평가를 적용했다. 이 서비스는 한림대 심리학과 서동기 교수가 개발한 LIVECAT 기술과 문항반응이론(IRT)을 기반으로 응시자의 능력 수준에 맞춰 문항을 개별 제시한다. 이번 평가는 학기 초 진단 목적으로 진행됐고, 학기 말에 후속 평가를 실시해 학생별 성취도 변화와 교육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HAI-Check는 한림대 AI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일반 이용자에게도 공개되며, 오는 10월20일 서울드래곤시티 '2026 KELI 국제 심포지엄 및 데모데이'에서 공식 시연될 예정이다.
확인할 것 — 영어 297명, 한국어 74명 두 교과에 연달아 적용된 것은 HAI-Check가 특정 과목에 머물지 않고 교과목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서비스가 10월20일 서울드래곤시티 KELI 국제심포지엄에서 일반 이용자에게도 시연된다는 점이 본문에 함께 언급돼, 대학 내부 활용과 외부 공개 시점이 맞춰져 있음을 보여준다.
- 학교 현장베리타스알파2일 전
국립한국교통대 충청북도 충주시 특성화고 학생 대상 '미래성장산업 기업체' 탐방
국립한국교통대는 10월 2일 충북 충주시 코스모신소재에서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주 미래성장 주도산업 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및 국립한국교통대 앵커(구 RISE)사업과 연계된 '2026 충주 미래로 특성화고 연합프로젝트 특화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탐방 대상 기업인 코스모신소재는 IT 소재와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며, 최근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초평활 이형필름을 개발하는 등 첨단소재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이 회사의 주요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첨단소재 기술의 개발 및 산업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전공 지식이 제조공정에 활용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 첨단소재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관련 직무 역량을 탐색했다. 국립한국교통대 교육혁신지원센터 이상민 센터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무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 코스모신소재가 AI 서버용 MLCC용 초평활 이형필름을 개발했다는 사실은 충주 지역 산업이 첨단소재·이차전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이번 탐방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및 앵커(구 RISE)사업과 연계된 '2026 충주 미래로 특성화고 연합프로젝트 특화교실'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교육 연계 정책 흐름과 맞닿아 있다.
- 학교 현장뉴시스2일 전
서울 '서·논술형 AI 채점', 세종·충남·경북 확산…"혁신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16일 세종시교육청·충남교육청·경북교육청과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채움AI는 학생 답안을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교사의 평가 업무를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협약에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의 공동 개발·검토, 교원 연수 협력이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66개 실천학교를 운영해 AI 채점의 신뢰도를 확인했고, 올해는 실천학교를 135개로 늘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앞서 올해 3월 부산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 9월 전북도교육청·전남광주교육청과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채움AI 공동 운영에 참여하는 시도교육청은 총 7곳이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평가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 실천학교가 지난해 66개에서 올해 135개로 늘어난 것은 AI 채점 신뢰도 확인을 마치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단계로 들어섰다는 근거다. 이번 세종·충남·경북과의 협약은 3월 부산·인천, 9월 전북·전남광주에 이은 세 번째 협약으로, 참여 교육청이 총 7곳으로 늘었다는 점에서 같은 흐름이 전국 단위로 이어지고 있다.
- 학교 현장에듀진2일 전
[학교생활 성장 노트 ②] 설명이 막혔던 그 부분, 질문 하나로 바꿔보자
에듀진이 연재 중인 '학교생활 성장 노트' 두 번째 편에서, 개념을 자신의 말로 설명해본 뒤 결과를 점검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뜻이 떠오르지 않았을 경우에는 핵심 용어를 확인하고 예시 하나와 연결하도록 안내했다. 정의는 말했지만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이해가 끊긴 문장이나 연결 지점을 찾도록 했다. 설명은 됐지만 문제를 풀지 못했을 경우에는 문제의 어느 조건에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살피도록 제안했다. 혼자 확인해도 막히면 이해한 부분과 막힌 부분을 나눠 선생님에게 질문하라고 안내하며 예시 질문 문장을 제시했다. 도움을 받은 뒤에는 책을 덮고 다시 설명하거나 막혔던 문제를 혼자 풀어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___에서 막혔다. ___을 확인하거나 질문한 뒤, 지금은 ___을 혼자 할 수 있다'는 문장으로 이번 주 성장 기록을 채우도록 권했다.
확인할 것 — 이 글은 전편 '성장 노트 ①'에서 다룬 책 덮고 개념 설명하기 활동의 결과를 점검하는 후속편으로 이어진다. 막힌 지점을 뜻·이유·문제적용 세 유형으로 나눈 것은 학생이 '모르겠어요' 대신 구체적인 질문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근거다. 학생은 이번 주 성장 기록 문장의 빈칸을 직접 채워보며 자신이 어디서 막혔고 무엇을 혼자 할 수 있게 됐는지 점검하면 된다.
- 학교 현장에듀진2일 전
필기 많이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성적 올리는 메모법의 차이
에듀진은 10월 15일 학습코칭 기사에서 필기를 많이 해도 시험 때 기억이 나지 않는 학생들의 사례를 다뤘다. 수업 내용을 빠짐없이 받아 적고 교과서에 밑줄을 그어도 핵심 개념을 설명하거나 문제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이때 점검해야 할 것은 필기량 자체가 아니라 메모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자료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도 떠올릴 수 있는지라고 설명했다. 강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는 데만 집중하면 서로 다른 내용을 비교·연결할 여유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수업 내용을 그대로 적기보다 핵심 개념을 떠올리는 '인출 연습'이 중요하며, 많이 쓰는 필기보다 설명할 수 있는 필기가 시험에서 더 강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메모법 설명 부분은 유료회원 전용으로 전환돼 본문 이후 내용은 로그인해야 열람할 수 있다.
확인할 것 — 같은 지면에 '공부 시간은 늘었는데 성적은 그대로…지난 일주일에서 확인할 세 가지', '수능 한 달 전, 3등급 학생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공부법' 등 관련기사가 함께 소개돼 학습 방법을 점검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필기를 마친 뒤 자료 없이 핵심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 점검해보면 본문이 말한 '인출 연습'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
- 학교 현장에듀진2일 전
공학계열 학생부, 전공별 합격 포인트…환경·건축·항공우주 사례 비교
에듀진이 공학계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불합격 사례 4건을 비교해 소개했다. 환경공학 합격 사례는 4주간 하천 수질을 pH·DO·BOD 등 5개 변수로 측정하고 강우량 데이터와 상관관계를 분석해 평가 총점 73점으로 합격했다. 반대로 환경 오염에 대한 느낀 점만 적은 환경공학 지원자는 전공적합성 점수가 7점에 그쳐 불합격했다. 건축공학 합격 사례는 보의 처짐 실험과 콘크리트 배합 실험으로 구조·재료 요소를 다뤄 총점 75점을 받았다. 항공우주공학 합격 사례는 양력·항력계수를 측정하고 레이놀즈 수와 실속 개념으로 결과를 설명해 총점 77점, 최상위 합격으로 평가됐다. 세 합격 사례 모두 문제 발견, 가설 설정, 변수 분석, 결과 해석의 탐구 단계를 갖춘 공통점이 확인됐다. 기사는 고2 학생에게 해결하려는 문제의 명확성, 고려한 변수, 교과 개념을 통한 결과 설명과 한계 검토 세 가지를 점검하라고 안내했다.
확인할 것 — 환경공학 사례에서 전공적합성 점수는 데이터 분석형(19/20)과 느낀 점 중심형(7점) 사이에 12점 차이가 나는데, 이는 가설-검증-해석의 탐구 과정 여부가 전공적합성 평가를 가르는 근거로 읽힌다. 또한 세 합격 사례의 총점은 환경공학 73점, 건축공학 75점, 항공우주공학 77점으로 전공적합성 점수(19→20→20)와 함께 나란히 올라가는 흐름을 보인다.
- 학교 현장뉴시스3일 전
"'스포츠의 날'이 있어요?"…체육 시간도 자습하는 청소년들
매년 10월 15일인 '스포츠의 날'은 1963년 '체육의 날'로 지정됐다가 1973년 올림픽의 날과 통합됐고, 2022년 6월 명칭이 변경됐다. 뉴시스가 통화한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10곳 중 6곳은 스포츠의 날을 알지 못했고, 나머지 4곳도 별도 행사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학교에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보낸 적이 없고, 서울시교육청도 별도 홍보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부 고등학교는 시험 기간과 겹쳐 체육 시간에 자습이나 다른 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과후 체육활동이나 스포츠클럽도 운영하지 않는 학교가 있었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하루 6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신체활동을 실천한 중·고교생 비율은 남학생 24.5%, 여학생 8.5%로 전년 대비 각각 0.6%포인트, 0.4%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조사에서 청소년의 평일 학습 목적 착석 시간은 하루 평균 437.5분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체육 시수 보장이 어렵다면 방과후·클럽활동 확대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확인할 것 — 남학생 24.5%, 여학생 8.5%라는 신체활동 실천 비율과 전년 대비 각 0.6%p, 0.4%p 감소라는 수치는 입시 부담이 실제 체육활동 감소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 중·고교 10곳 중 6곳이 스포츠의 날 자체를 몰랐다는 사실과 서울시체육회·서울시교육청이 별도 공문·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자녀 학교의 체육 시간 운영 방식과 방과후 체육활동 유무를 확인해볼 수 있다.
- 학교 현장뉴시스3일 전
서울대 개교 80주년…유홍림 총장 "대학의 생명은 자유"
서울대학교가 14일 오전 10시30분 관악학생생활관 가온홀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유홍림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학의 생명은 자유이며 인류가 아직 던지지 않은 불편한 질문을 먼저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연구의 방법론 자체를 흔들고 있어 지난 80년의 성취가 앞으로의 임무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1946년 전쟁의 폐허 위에서 개교해 산업화 시기 과학기술 인력을 길러내고 민주화 격동기에 비판적 지성이 숨 쉴 공간을 지켜왔다고 돌아봤다. 기념식에서는 제36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故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이연현 화광물산㈜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제16회 사회봉사상은 박재형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제19회 발전공로상은 이용익 ㈜신흥 회장과 이윤경·이도영 CM병원 행정대표·이사장 등에게 수여됐다.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모교와 동문을 더 긴밀히 잇고 후배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 유 총장이 '인공지능이 교육과 연구의 방법론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고 밝힌 것은 지난 80년의 성취만으로 앞으로의 과제를 풀 수 없다는 판단의 근거다. 같은 기념사에 담긴 1946년 개교, 산업화 시기 전문인력 양성, 민주화 시기 비판적 지성 수호라는 과거의 전환점들은 이번에 제기된 'AI 시대 질문'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 학교 현장에듀진3일 전
공부 시간은 늘었는데 성적은 그대로…지난 일주일에서 확인할 세 가지
학생들이 공부 시간을 늘렸는데도 성적이 그대로인 경우, 지난 일주일 공부를 세 가지 기준으로 점검해볼 것을 제안한다. 첫째는 강의를 듣거나 책을 반복해서 본 시간과, 문제를 혼자 풀거나 설명해본 시간을 구분해 보는 것이다. 둘째는 지난주 공부한 내용 중 세 가지를 골라 해설 없이 다시 풀거나 지문을 덮고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결과를 '혼자 풀 수 있다', '특정 단계에서 막힌다', '해설을 봐야 시작할 수 있다'로 나눠 다음 공부 방향을 정하도록 안내한다. 셋째는 최근 틀린 문제 다섯 개를 골라 '실수'로 넘기지 않고 개념 오류, 조건 누락, 시간 부족 등 구체적 이유를 적어보는 것이다. 점검 후에는 가장 자주 나타나는 문제 하나를 골라 일주일 동안 해당 행동을 바꿔보고, 나의 문제·이번 주 행동·확인할 결과·해결되지 않을 때의 대응을 네 줄로 기록하도록 제안한다.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공부 시간을 묻는 대신 '이번 주에 무엇을 혼자 할 수 있게 됐는지', '아직 어디서 막히는지'를 물어보라고 권한다.
확인할 것 — 강의를 들은 시간과 문제를 혼자 풀거나 설명한 시간을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은, 공부량이 많아도 실제로 혼자 쓸 수 있는 지식으로 바뀌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근거로 제시된다. 점검 결과를 '혼자 풀 수 있다·특정 단계에서 막힌다·해설이 필요하다' 세 단계로 나누고, 오답을 '실수'로만 적지 말고 어떤 조건을 언제 놓쳤는지까지 적어보면 다음 한 주 동안 바꿔볼 행동을 좁힐 수 있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3일 전
교육부·한국전기안전공사, 맞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협력
교육부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발표된 '햇빛이음학교' 사업계획에 포함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행 전기안전관리법상 태양광 설비는 4년마다 최소 1회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번 협약으로 햇빛이음학교는 매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검사 일정 지연을 막고, 매년 검사 안내서를 발송해 학교가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또한 현재 법정검사 항목에 없는 열화상측정을 추가해 매년 설비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화재위험 등의 징후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검사 주기 단축은 우선 햇빛이음학교 사업 대상 학교에 적용되며, 기존 태양광 설비 보유 학교로의 확대 여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 의견을 종합해 추후 검토한다. 교육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술지원뿐 아니라 안전관리 정보 제공과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인할 것 — 법정검사 주기가 4년에서 매년으로 단축된 것은 햇빛이음학교 사업으로 늘어나는 태양광 설비의 화재 위험에 선제 대응하려는 조치라는 근거다. 기존에 태양광 설비를 보유한 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주기가 곧바로 단축되는 대상이 아니므로, 시도교육청의 추후 검토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뉴시스3일 전
'햇빛이음학교' 태양광 설비 점검 4년→1년…안전관리 강화
교육부는 오는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햇빛이음학교 사업 대상 학교의 태양광 설비 법정검사 주기가 기존 4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연간 검사 비용은 20만원 내외이며, 기존 법정검사에 없던 열화상 측정이 검사항목에 추가돼 화재 위험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점검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고 정기검사 안내문과 계절별 안전관리 자료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검사 주기 단축은 우선 햇빛이음학교 사업 대상 학교에 적용되며, 기존 태양광 설비 보유 학교로 확대할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 의견을 들어 추후 검토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햇빛이음학교 사업으로 태양광 설비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관리 체계를 촘촘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 검사 주기 단축과 열화상 측정 추가는 노후·이상 태양광 설비의 화재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겠다는 조치로 읽힌다. 이는 지난 2월 발표된 햇빛이음학교 사업계획에 포함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설비 확대와 안전기준 강화가 같은 흐름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 태양광 설비 보유 학교로의 확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므로, 해당 학교는 시도교육청의 추후 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4일 전
동의과학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와 신기술 체험 캠프 개최
동의과학대학교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일 대학 본관과 전자과 실습실에서 울산과학대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과 함께 '2026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캠프에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전자과 도제반 3학년 학생 13명과 도제교육부장, 담당 교사, 도제 전담관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보건교육과 AI 리터러시 특강을 들은 뒤 자율주행 로봇 제작 실습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P-TECH 과정 졸업 이후 진로로 한국해양대학교 경력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DL 3학년으로 편입한 후 일반 학위를 취득하는 경로가 안내됐다. 동의과학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김남희 단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엔지니어로 성장하도록 실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융합전기전자통신과는 전기설비, PLC 응용기술,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임베디드 시스템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하고 있다.
확인할 것 —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이 단순 직업체험을 넘어 한국해양대학교 경력고도화 사업과 연계된 편입·학위 취득 경로까지 설계돼 있음을 보여준다. P-TECH 과정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졸업 후 DL 3학년 편입과 학위 취득까지의 구체적 경로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4일 전
“급변하는 시대, 진로교육 방향 모색”… 서울시교육청, ‘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은 10월 27일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일과 삶이 재편되는 시대, 서울진로교육을 다시묻다 -창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관점에서-'다. 오헌석 서울대 교수가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70분간 좌장과 패널이 묻고 답하는 교차 대화 방식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박윤정 오륜중 교장이 좌장을 맡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오헌석 교수,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교육본부장, 이주리 대치초 교사, 손종배 인창중 교사, 김하연 나눔비타민대표, 신보경 구글코리아 전략파트너십 총괄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서울진로교육을 다시 묻다' 열린대화에서는 현장 참석자의 질문에 패널이 직접 답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 교육전문직, 학부모, 진로직업체험센터·진로교육 관계자는 19일 오후 6시까지 포럼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과 동시에 참가가 확정된다.
확인할 것 — 지난 3년간 포럼은 인구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세상의 변화'를 주제로 다뤘으나, 올해는 '진로교육이 무엇을 새롭게 해야 하는가'로 질문의 초점이 바뀌었다고 본문은 설명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교육전문직·학부모·진로교육 관계자는 19일 오후 6시까지 포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신청과 동시에 참가가 확정된다는 점을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교육플러스4일 전
[2026 국감] 교사 책임 부담에 체험학습 '급감'…지역별 격차도 심각
국회 교육위원회 서범수 의원(국민의힘)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학여행 등 숙박형 체험학습을 운영한 초등학교는 2023년 3703곳에서 지난해 2979곳으로 724곳 줄었다. 초등학교 숙박형 실시율도 59.7%에서 47.8%로 11.9%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대전 4.0%, 서울 7.8%, 경기 9.5%에 그친 반면 대구·경남·제주·광주는 90%를 웃돌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전국 초중고 숙박형 실시율은 2023년 72.5%에서 지난해 62.6%로, 고등학교는 97.2%에서 85.9%로 각각 낮아졌다. 당일형 체험학습도 3년 치 자료를 모두 제출한 14개 시도 초등학교 기준 88.1%에서 68.5%로 줄었고, 서울은 98.8%에서 51.1%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체험학습 중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의 법적 책임 부담이 감소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국회는 2024년 학교안전법을 개정했고 교육부는 올해 5월 보조인력 확대와 교육지원청 전담인력 추가 배치 등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확인할 것 — 대전 4.0%, 서울 7.8%, 경기 9.5%라는 수치는 전국 평균 하락폭보다 훨씬 커서, 체험학습 감소가 교사의 법적 부담뿐 아니라 지역·교육청별 운영 방침과도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2022년 속초 사고 이후 2024년 학교안전법 개정과 올해 5월 교육부 지원방안 발표라는 시간 흐름을 보면, 감소세가 이미 2023년부터 수치로 확인됐음에도 정부 대응은 그보다 한참 뒤에 나왔다.
- 학교 현장뉴시스4일 전
"인구구조 변화·AI 전환 속 진로교육은"…서울교육청 포럼
서울시교육청이 10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20분까지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을 연다. 올해 주제는 '일과 삶이 재편되는 시대, 서울진로교육을 다시 묻다-창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관점에서'로, 인구구조 변화와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진로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오헌석 서울대 교수가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박윤정 오륜중 교장이 좌장을 맡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오헌석 교수,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교육본부장, 이주리 대치초 교사, 손종배 인창중 교사,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 신보경 구글코리아 전략파트너십 총괄이 참여하는 70분짜리 토크쇼 '실패를 자산으로, 도전을 진로로'가 진행된다. 토크쇼 뒤에는 현장 참석자 질문에 패널이 답하는 열린대화 '서울진로교육을 다시 묻다'가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 교육전문직, 학부모, 진로직업체험센터 및 진로교육 관계자는 10월 19일 오후 6시까지 포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신청과 동시에 참가가 확정되며, 행사에는 35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확인할 것 — 창업가정신을 '변화 속 기회를 발견해 도전·실행으로 가치를 만드는 역량'으로 정의한 것은 진로교육이 직업 탐색을 넘어 역량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근거다. 참여를 원하는 교원·학부모·진로교육 관계자는 10월 19일 오후 6시까지 포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신청과 동시에 참가가 확정된다는 점을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4일 전
전문대생의 취업 준비, 마음건강도 함께 챙겨야[수요논단]
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 김영식 회장(대구과학대 입학학생처장)이 한국대학신문 수요논단에서 전문대생의 마음건강 지원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전문대생은 짧은 교육과정 안에서 전공 역량, 자격증 취득,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해내야 해 학업·취업 불안과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출석과 성적의 급격한 변화, 대인관계 단절, 반복되는 휴학과 결석, 생활 리듬 붕괴, 절망이나 죽음에 관한 표현을 위기 신호로 보고 교수와 교직원이 이를 이해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학생처, 학과, 보건실, 장애학생지원센터, 기숙사, 취업·현장실습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학생의 동의와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위기 수준을 평가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상담·의료·경제·학업·주거 지원을 연계하는 사례관리 방식과, 지역 마음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의료기관과의 협력도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기 학생만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예방교육과 정서 역량 프로그램 확대도 제안했다. 협의회는 대학 간 우수 사례 공유, 전문 인력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 글쓴이가 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점은 이 제안이 특정 대학이 아니라 전문대 학생처 차원 전체에서 나온 구조적 문제제기임을 보여준다. 전문대 재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본인 학교의 학생상담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보건실 등 지원 부서가 실제로 서로 연계돼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4일 전
정성국 의원 만난 초등교장들 “퇴직 전 공로연수, 교원도 허용해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일반직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퇴직 전 공로연수를 교원에게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초등교장협의회(이하 한초협)는 13일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무원 퇴직준비교육의 법제화를 요구했다. 또 30년 이상 근무한 고경력 교원의 장기재직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 방안도 제안했다.공로연수는 정년퇴직 예정자가 퇴직 후 사회 적응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일반직 공무원은 통상 퇴직 전 6개월에서 1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