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식
보도를 옮겨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정해졌고 누구에게 적용되는지를 요약하고 원문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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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의 교육 인사이트] 면접장 문 뒤에서 시작되는 ‘만약에’라는 고통에게
1. 닫힌 문 뒤에서 시작되는 잔인한 시뮬레이션교직 생활을 하며 우리는 수많은 평가의 무대에 선다. 임용고시라는 큰 관문부터 각종 연수, 자격 면접, 혹은 전문직 시험에 이르기까지.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가 준비한 답변을 쏟아내고 다시 그 문을 닫고 나올 때의 해방감은 잠시뿐이다. 복도를 걸어 나오는 순간부터 머릿속에서는 잔인할 정도로 정교한 재방송이 시작된다.“아까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더라면 어땠을까?”, “그 단어 대신 이 단어를 선택했다면 면접관의 표정이 달라졌을까?”이런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 학교 현장교육플러스오늘
[일본] 교과 시수 최대 15% 학교 자율 조정 추진
[교육플러스=한은주 기자] 일본이 초·중학교가 국가에서 정한 교과별 표준수업시수를 학교 판단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자율성을 크게 확대한다.국어·수학 등 일정 교과의 수업시간을 최대 15%가량 줄이고, 확보한 시간을 학생 맞춤형 학습이나 다른 교과, 학교 자체 교육과정은 물론 교사의 수업 연구·연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1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 중앙교육심의회 교육과정기획특별부회는 지난달 31일 차기 학습지도요령 개정을 위한 ‘심의 정리 초안’을 제시하고 초·중학교에 ‘조정수업시수제(調整授業時
- 학교 현장뉴시스오늘
교육부, 중2 교과서 '거꾸로 태극기' 사과…"일주일 내 전량 교체"
교육부는 비상교육이 발행한 2022 개정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단원 소개란에 실린 태극기 문양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일주일 이내 전량 교체하기로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날 문제를 지적했으며, 같은 교과서의 자습서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 '2002년 한국 월드컵'으로 잘못 표기된 오류도 함께 확인됐다. 교육부는 비상교육에 수정을 요구해 정오표를 승인했고, 교체 전까지는 각 학교에 정오표를 제공해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전체 교과서에 실린 국가 상징물 삽화에 대한 전수조사와 검정 심사 단계 점검 강화 방침도 밝혔다.
확인할 것 — 해당 국어 교과서를 쓰는 중2 학생·학부모는 학교에서 배포하는 정오표와 교체본 수령 시점을 확인하면 된다.
- 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오늘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 국외학기제 발대식 개최
혜전대학교는 9월 1일 대학본부에서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 국외학기제 발대식을 열었다. 이혜숙 총장, 오명관 교무처장 등 관계자와 2학년 안준효 학생 등 재학생 6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혜전대로부터 중국 현지 수업료를 지원받아 7일 출국해 12월 21일까지 총 15주간 중국 현지에서 조리 실무 연수를 받는다.
확인할 것 —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 재학생이라면 국외학기제 참가 조건과 일정(7일 출국~12월 21일, 15주)을 학과 사무실에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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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대 10개 만들기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선정 .. 5년간 3900억 지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정부가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해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학교 3곳을 선정했다.국무총리 주재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학은 5극3특 성장엔진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학부부터 대학원, 연구소까지 함께 지원한다. 선정된 3개 대학은 교당 올해 약 700억 원, 내년부터는 800억원씩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모두 3900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들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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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전략] 생명공학계열 교과, 추합까지 반영한 원서 6장 지원 전략
생명공학계열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결국 하나다. “내 내신으로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을까?” 그러나 전년도 입결만 놓고 대학을 줄 세우는 방식으로는 실제 원서 전략을 제대로 짜기 어렵다.2026학년도 결과를 보면 연세대 생명공학과·화공생명공학부는 모두 1.16등급,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1.22등급, 생명공학부 1.27등급으로 최상위권 합격선이 형성됐다. 반면 경희대는 1.65~1.70등급, 인하대는 1.79등급, 가톨릭대는 2.19등급, 인천대는 2.36~2.52등급,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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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방사선학과, ‘방사선 여름학교’서 최우수·우수 발표상 수상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한국방사선학회가 주관하는 '제4회 방사선 여름학교'가 8월 25~26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려 김천대·강원대·대구가톨릭대·연세대·을지대 방사선학과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전북대 양자시스템공학과 등 전국 대학생 1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소속 대학과 무관하게 17개 조로 나뉘어 세미나와 조별 발표 등을 진행했으며, 김천대 방사선학과 학생이 포함된 팀이 최우수 발표상과 우수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천대는 이번 행사에 재학생 18명이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확인할 것 — 방사선·원자력 관련 학과 재학생이라면 한국원자력안전재단·한국방사선학회 주관 '방사선 여름학교' 같은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참가 공지를 학과 사무실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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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공부법보다 환경이 만든다"…부모가 먼저 바꿔야 할 5가지
아이의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을 때 많은 부모는 공부법이나 학습량부터 점검한다. 그러나 교육 전문가들은 성적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는 아이의 의지보다 부모가 만들어 주는 학습 환경이라고 말한다.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꾸준한 생활 리듬, 과정 중심의 대화와 질문이 쌓일 때 아이의 습관과 사고가 달라지고, 그 변화가 결국 성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른바 '환경→습관→사고→성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부모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1단계: 물리적 환경, ‘공부가 되는 공간’을 만드는 일공부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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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에 무슨 일이? .. 격화된 박지향 이사장 해임 공방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업무상 횡령' 의혹이 불거진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해임 추진을 놓고 교육부와 박 이사장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교육부는 박 이사장에 대한 직무정지에 이어 해임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박 이사장은 “잘못이 없다”며 버티고 있다. 법적 공방까지 겹치며 사태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서울행정법원이 박 이사장의 직무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하자 교육부는 즉시 항고에 들어갔다. 그러자 박 이사장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맞섰다. 교육부도 물러서지 않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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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제 2등급이면 인서울이 어려울까…같은 등급 안에서 다시 갈리는 학생들
5등급제가 시행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첫 시험에서 2등급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는 “이 성적으로 인서울 대학에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던진다.9등급제에서는 2등급이 상위 11% 이내였지만, 5등급제에서는 2등급이 누적 상위 34%까지 포함한다. 2등급 안에 들어오는 학생의 범위가 크게 넓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5등급제 2등급은 과거의 4등급과 비슷하다”거나 “2등급부터는 인서울이 어렵다”는 말까지 나온다.하지만 이를 단순하게 과거 등급으로 환산해 학생의 대학 진학 가능성을 판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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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17.6조 .. 교육교부금 78.9조 편성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내년도 교육예산이 117조 5962억원으로 편성됐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경상성장률과 학생 수 감소분을 반영한 새로운 산식으로 산출한 78조 8718억원으로 편성됐다. 교육교부금에서 떼어낸 미래대응기금은 4조 9316억원으로 영유아와 고등·평생교육에 투자된다.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7년도 교육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내년 교육예산안 총규모는 117조 5962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06조 3607억원 대비 11조 2355억원(10.6%) 증가했다.이 중 영유아 및 초·중등교육에 89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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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휩쓸렸지만 900명은 살았다…네팔 교장의 ‘결단’
[교육플러스=한은주 기자] 거대한 홍수가 학교를 덮치기 직전, 네팔의 한 교장이 위험을 직감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높은 곳으로 대피시켜 최소 900명의 목숨을 구했다. 재난경보가 명확히 확인되기 전이었지만 그는 기다리지 않았다. 몇 분의 빠른 판단이 대형 참사를 막았다.31일(한국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네팔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 있는 트리부반 트리슐리 중등학교의 라젠드라 다와디 교장은 지난주 트리슐리 계곡을 덮친 급류성 홍수 당시 즉시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인근 언덕으로 대피시켰다.당시 학교 회계 담당자가 홍수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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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에선 휴대전화 ‘OFF’…15세 미만 SNS 금지는 ‘위헌 제동’
[교육플러스=한은주 기자] 프랑스가 9월부터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사실상 ‘폰 프리 스쿨’ 체제를 구축한다. 동시에 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SNS) 이용까지 막으려 했지만 헌법적 권리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부딪혀 제동이 걸렸다. 청소년의 과도한 디지털 노출을 줄여야 한다는 방향에는 힘이 실리고 있지만, 어디까지 국가가 금지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숙제를 던지고 있다.31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고등학교들은 9월 새 학기부터 시행되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를 앞두고 학칙 개정 등 준비에 들어갔다. 프랑스의 ‘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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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냄새 맡는 법 배워야”…英 학자, 학교 ‘후각교육’ 제안
[교육플러스=한재갑 기자] 눈과 귀에 치우친 학교교육에 ‘코’를 활용한 감각교육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영국에서 나왔다.다양한 냄새를 구별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면 학생의 웰빙뿐 아니라 식품 안전, 환경 이해, 타인에 대한 공감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31일(현지시간) 가디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영국 요크대 후각사 연구자인 윌 털렛(Will Tullett) 박사는 초·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후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냄새를 구별·설명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털렛은 현대인이 접하는 냄새 환경 자체가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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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안] 학교폭력 10년, 우리는 무엇을 바꾸었는가
◆ 절차와 기록을 넘어 ‘회복’ 중심의 교육으로 돌아가야 한다2015년부터 학교폭력 제도의 올바른 방향을 고민하며 시민운동을 시작했다. 학교폭력을 단순히 처벌의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폭력을 구분하고 피해학생의 회복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학교생활갈등회복추진단’이라는 연대조직을 만들었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 토론회를 시작으로 2017년과 2018년 국회 토론회를 비롯해 2026년 1월까지 수십 차례 토론회를 개최했다.특히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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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분석] 2027 수도권 인문계열·자유전공 교과전형 합격선 및 지원전략
2027학년도 수시를 준비하는 인문계 수험생들에게 자유전공학부는 가장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 가운데 하나다. 전공을 입학 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대학들이 모집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원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2026학년도 교과전형 결과를 살펴보면 자유전공학부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수준에서 합격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대학별로 합격선 차이가 크게 나타났고, 경쟁률과 합격선이 반드시 비례하지도 않았다. 여기에 대규모 추가합격이 발생한 대학도 적지 않아 단순히 경쟁률만 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은 위험하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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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도 합격”… 인하대가 공개한 학업역량 평가 기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평가 요소 가운데 하나가 '학업역량'이다. 많은 학생들은 학업역량을 곧 내신 등급으로 생각하며, "몇 등급이면 합격할 수 있을까"를 가장 먼저 묻는다. 그러나 실제 대학이 평가하는 학업역량은 단순한 성적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인하대학교가 공개한 「2027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는 대표적인 자료다.가이드북에는 기계공학과 합격생의 실제 학생부를 바탕으로 대학이 어떤 기준으로 지원자를 평가했는지가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이를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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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분석] 2027 AI·로봇공학 학종, 건국대 1.83등급…중위권 기회는?
AI와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로봇·드론 관련 학과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로봇공학은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전자·제어·소프트웨어·인공지능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 분야다. 대학마다 학과 구성과 평가 방식이 다른 만큼 단순히 ‘로봇학과’라는 이름만 보고 지원하기보다 자신의 학생부가 어느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2026학년도 결과를 보면 건국대 자기추천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가 31.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광운대 AI로봇전공 서류형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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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많이 푼다고 늘지 않는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원칙 5가지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국어 공부는 더 많은 문제를 푸는 경쟁으로 흐르기 쉽다. 새로운 문제집을 찾고, 하루에 지문을 몇 개씩 풀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그러나 실제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를 들여다보면 방향은 조금 다르다. 이들은 문제의 양보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생각했는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같은 지문을 읽어도 글의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선택지 하나를 고를 때도 반드시 근거를 확인한다. 문학 역시 줄거리를 외우기보다 인물의 감정과 작품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집중한다.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도는 높아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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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 이것 놓치면 불합격?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공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세심한 준비가 요구된다. 매년 원서접수 과정에서 복수 지원 규정을 잘못 이해하거나 지원 자격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는 등 사소한 실수로 접수가 무효 처리되거나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진학사는 수험생들이 원서접수 과정에서 자주 놓치는 사항을 정리한 ‘원서접수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5개를 공개하고, 모집요강 확인부터 전형료 결제까지 모든 절차를 꼼꼼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수시모집은 지원 횟수가 제한돼 있는 만큼 한 번의 실수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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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이공계 교사 교류...AI 수업모델 공동 개발
[교육플러스=윤두현 기자] 한국과 싱가포르가 이공계(STEM)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한국-싱가포르 이공계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1차 한국-싱가포르 교육공동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마련됐다.올해 교류에는 한국 교사 20명과 싱가포르 교사 22명 등 총 42명이 참여한다. 한국 대표 교사단은 2025·2026년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수상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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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초임 연봉 7천.. KAI, 항공ㆍ우주인재 채용설명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고졸 초임이 연봉 7천만 원에 달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1일 서울 FKI컨퍼런스에서 전국 직업계 고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설명회를 연다고 교육부와 KAI가 31일 밝혔다.교육부와 KAI는 채용설명회에 앞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을 견인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체험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신산업 신기술 분야 기업이 요구하는 집중 직무교육에 참여해 기업 맞춤형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취업으로 연계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2일 전
[신호현의 교육칼럼] '직(職)'은 뿌리 '업(業)'은 꽃 .. 평생 가꿔야
국어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 동안 필자는 글쓰기 지도에 열정을 쏟았다. 공모전이 열릴 때마다 학생들에게 도전하게 하고, 참가하는 아이들은 점심시간에 따로 불러 글의 주제와 구성, 수상 요령까지 가르쳤다. 그 결과 전국대회를 비롯한 여러 공모전에서 많은 학생이 상을 받았다. 그중 한 아이는 전국 글쓰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뒤 문예창작과에 진학했다. 세월이 흘러 그 제자가 대학 졸업 후 특별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슴 한구석에서 파도 소리가 밀려왔다.글쓰기 재능을 발견해 준 것은 잘한 일이었지만, 그 재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2일 전
[인터뷰] “'할 테면 해봐' 범죄 저질러도 당당 .. 촉법 연령 하향 미룰 일 아니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촉법소년들의 잔혹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한계 때문에 수사 과정에서 핸드폰 포렌식도 못 해요. 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아는 아이들이기에 재범률도 높습니다.”소년·학교폭력 분야 2급 공인전문검사 ‘블루벨트’ 자격을 보유한 서울남부지검 신혜진 부장검사는 와 인터뷰에서 “촉법소년들의 강력·흉악 범죄 등 중대 범죄는 이미 사회가 용인하기 어려운 임계점을 넘었지만 형사처벌 대신 받는 사회봉사명령이나 보호관찰을 실질적 제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드물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2일 전
“3시 하교, 돌봄 아닌 고문” “李, 대선 땐 안 한다더니 " .. 교육계 부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오후 3시 하교 논의를 시작하자 교육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30일 국교위 국민의견플랫폼에는 '오후 3시 하교'에 반대하는 교사들의 동의 서명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초등학교 3시 하교에 반대하는 글이 올라온지 나흘만이다. 이글에는 댓글만 1800 넘게 달렸다.지난 26일 글을 올린 A 씨는 자신을 30년 차 교사라고 소개하며 “지금보다 수업 시수를 더 줄여 전일 4교시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3일 전
단국대 양영유 교수 ‘대한민국 교육의 불편한 진실’ 우수 교양도서 선정
언론인 학자인 단국대 양영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의 저서 (단국대 출판부, 2025년 7월)가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세종도서는 교양·학술 가치와 공공성이 높은 우수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하는 대표적인 도서 지원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 교양부문에는 사회·자연 과학 등 9개 분과에 총 4,650종이 출품해 429종이 뽑혔다.양 교수가 쓴 <대한민국 교육의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4일 전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주도한 광복절 기념식 화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교장 이인숙) 청소년 공공외교 동아리 ‘대한민국만세’ 학생들이 지난 15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광복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쳐 화제다.별도의 광복절 기념행사를 열기 쉽지 않은 하노이 지역에서 학생들이 주도한 광복절 기념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하노이 한인회와 한국국제학교 학생, 학부모, 독립운동가 정석해 선생 후손, 주베트남 대사관 관계자.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베트남 대학생과 교수 등 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1,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는 8.15km을 달려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4일 전
[화제의 책] AI 시대 교육 어떻게? .. 박남기 ‘AI 탈활용 교수법’ 출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AI가 대신 생각하고, 대신 쓰고, 대신 판단하는 시대에 교육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해야 할까? AI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AI가 꺼진 순간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간을 길러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AI 시대를 맞아 교육의 목적, 원칙과 방법, 실천 전략을 둘러싼 교육계의 핵심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사)아이드리(AIED-RI) 이사장 박남기(광주교대 명예교수)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학문적 통찰, 세계적 연구실험 결과 등을 집약해 내놓은 신간 <AI 탈활용 교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4일 전
[배영직 칼럼] "교육 현안, 학교 교육과정을 바로 세우는 것"
요즘 학교 교육을 둘러싼 논쟁은 크게 세 갈래로 흐른다. 교권 회복,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그리고 국제바칼로레아(IB)로 대표되는 새로운 교육과정의 도입이다. 언뜻 서로 다른 현안처럼 보이지만, 세 가지 모두 "학교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하나의 질문에서 나온 과제이다.필자의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그 해결 방안은 지금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있다. 이 교육과정의 방향과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게만 해 준다면, 그것이 곧 교권의 회복이고 평가의 회복이며, IB를 찾는 고민의 해결 방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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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교육시민단체 '공존의 뜰' 창립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이끄는 교육시민단체 '공존의 뜰'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 조 전 교육감 측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 2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창립총회를여 연다고 28일 밝혔다.‘공존의 뜰’은 조 전 교육감이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뒤 이를 안타까워한 교육계 인사들이 십시일반으로 공간을 마련하면서 시작한 모임에서 출발했다.비상계엄 이후에는 '비상시국 교육 원탁회의'를 꾸려 정책 의제를 만들고 교육 정책 제안서를 내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조 전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4일 전
사학연금 이사장·상임이사 교체 .. 임혁백·박주용 체제 전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경영진이 모두 교체된다. 이사장에는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상임이사에는 박주용 경남부교육감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은 임명절차가 마무리되는 9월 중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체는 송하중 이사장과 류혜숙 상임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사학연금 이사장으로 내정된 임혁백 명예교수는 지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친명 인사로 분류된다.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와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치학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5일 전
호치민한국국제학교, 학생 결연 장학사업 ‘키다리 아저씨’로 나눔 실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해외에서 우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재외한국학교가 현지 한인사회와 손잡고 새로운 교육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이사장 최은호, 교장 김명환)는 27일 오전 10시 교내에서 ‘키다리 아저씨 장학사업 후원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열고 학생들의 배움을 지켜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키다리 아저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학생과 현지 한인사회 후원자를 1대1로 연결해 수업료와 급식비, 통학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결연형 장학제도다. 단순히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5일 전
[민기식 칼럼] 왜 학교 교사에게 ‘논어’를 권하는가?
“『논어』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우주 제일의 책이다.” 에도 유학자 이토 진사이의 극찬이다. 2500년 전의 문헌이 오늘날 교실 현장에 유효한 까닭은 무엇인가?단순한 고전 교양을 넘어, 교사의 학교 직무와 수업의 본질을 관통하는 강명(剛明)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논어』는 학교 현장의 두 축인 ‘조직’과 ‘교육’에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핵심 안목으로 지례(知禮)와 지인(知人)을 제시한다.1. 학교 조직의 이치를 터득하기 위하여 (知禮)학교는 수많은 직급과 이해관계가 교차하는 공적 공간이다. 공자는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 학교 현장에듀프레스6일 전
초등교원 1년새 1600명 줄었다 .. 유치원 8천 선 무너져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초등학교 교원이 1년 새 1600명 가까이 줄고 유치원은 167곳이 문을 닫으면서 전국 유치원 수가 8천곳 아래로 떨어졌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학교와 교원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 1일을 기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대학, 교육청 등 교육기관의 학교·학생·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것이다.올해 전국 유·초·중등학교는 2만 233개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