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1일
[일본] 교과 시수 최대 15% 학교 자율 조정 추진
일본 문부과학성 중앙교육심의회는 지난달 31일 차기 학습지도요령 개정을 위한 심의 정리 초안을 통해 초·중학교에 '조정수업시수제'를 도입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연간 표준수업시수가 35시간을 넘는 교과에 한해 학교가 해당 교과 시수를 최대 15% 정도 표준보다 적게 편성할 수 있으며, 확보한 시간은 학생 맞춤형 학습, 다른 교과, 학교 자체 교육과정, 교사의 수업 연구·연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는 2030년도, 중학교는 2031년도에 새 학습지도요령을 전면 시행하며, 조정수업시수제는 2028년도부터 앞당겨 실시하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다. 아직 최종 확정 단계는 아니며 중앙교육심의회의 답신과 문부과학성 고시 절차가 남아 있고, 도쿄 오타구 구립 초등학교 등에서는 이미 관련 실험이 진행 중이다.
확인할 것
일본 학습지도요령 개정 논의로 한국 학생·학부모에게 직접 적용되는 사안은 아니므로, 한국의 유사 제도인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식과 비교해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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