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영남권 교육청' 국감…교부금·교권보호·작은학교 쟁점
국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에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백승아·윤호중·한병도 의원과 국민의힘 이인선·정성국·서범수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참여한다. 이번 감사의 핵심 쟁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연동제 폐지 개정안으로, 교육부는 개편 후에도 교부금이 매년 안정적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하지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등 교육계는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권순기 경남교육감이 이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청의 현금·현물성 지원 사업 예산은 5964억원으로 전년 5467억원보다 497억원 늘었고, 올해는 765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2021년 2846억원보다 2.7배(4812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또 지난해 기준 신입생 10명 이하 학교는 전남 360곳, 경북 346곳, 강원 272곳, 경남·충남 각 250곳으로 집계됐다. 권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 관련해 통합 또는 공동 거점학교 운영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경남 유치원·중고교 식품단가, 이주배경학생 교육여건, 학교급식법, 교권 보호 대책 등도 질의 대상으로 꼽힌다.
확인할 것
현금·현물성 지원 예산이 2021년 2846억원에서 올해 7658억원으로 2.7배 늘었다는 수치는 일부 교육청의 재정 운용을 따져 묻는 근거로 쓰인다. 같은 기사에서 신입생 10명 이하 학교가 전남 360곳, 경북 346곳, 강원 272곳에 이른다는 집계는 저출산에 따른 소규모 학교 통합·공동 거점학교 논의와 맞물려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둘러싼 교육부와 교육청 간 입장 차이도 이번 국감에서 함께 다뤄진다.
숫자로 보기
| 지난해 현금·현물성 지원 사업 예산 | 5964억원 | 전년 5467억원보다 497억원 증가 |
|---|---|---|
| 올해 현금·현물성 지원 사업 예산(예정) | 7658억원 | |
| 2021년 현금·현물성 지원 사업 예산 | 2846억원 | 올해 대비 2.7배(4812억원) 증가 |
| 신입생 10명 이하 학교(전남) | 360곳 | |
| 신입생 10명 이하 학교(경북) | 346곳 | |
| 신입생 10명 이하 학교(강원) | 272곳 | |
| 신입생 10명 이하 학교(경남·충남 각각) | 250곳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국정감사작은학교교권보호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뉴시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