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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교육플러스2026년 10월 13일

[프랑스] 고교생 시위 격화…대선 쟁점으로

프랑스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대학입학제도 개편을 요구하는 고등학생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해 6600명 이상이 체포됐다. 시위는 지난 9월 파리 남동부 크레테유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직원 부족에 항의하며 시작돼 전국 학교 봉쇄와 경찰 충돌로 번졌다. 학생들은 교원 확충, 노후시설 개선, 교육예산 확대와 함께 대학입학제도 '파르쿠르쉬프'의 복잡한 절차와 선발 기준 불투명성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저소득층 지역 학교에서는 교실 누수와 천장 붕괴, 냉난방시설 부족이 지적됐고, 일부 학생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학교생활에도 불만을 표출했다. 진압 과정에서 14세 학생이 턱과 치아에 중상을 입고 15세 학생이 손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는 평화적 시위권은 존중하되 학교 봉쇄와 폭력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에서는 장뤼크 멜랑숑이 투표 연령을 16세로 낮추자고 제안했고, 마린 르펜은 강경 대응을 요구하며 이 문제가 내년 프랑스 대선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확인할 것

체포 6600명 이상이라는 숫자는 이번 시위가 단순 항의 수준을 넘어 치안 충돌로까지 번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본문은 OECD의 2022년 PISA에서 프랑스 학생들의 수학·읽기 성적이 이전보다 하락했고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도 OECD 평균보다 크다는 점을 함께 언급해, 시위의 배경이 교육 불평등·학업성취도 격차 문제와 맞닿아 있음을 시사한다.

숫자로 보기

체포된 시위 참가자 수6600명 이상
학교생활 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턱·치아 중상을 입은 학생 나이14세
손을 잃은 학생 나이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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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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