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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교육플러스2026년 10월 16일

교육감들, 교부금 개편 대안 제시…“학령인구 반영 축소·미래대응기금에 초중등 재원 보장”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5일 제주 그랜드조선제주호텔 간담회에서 교부금 내국세 연동제 폐지에 대한 제3의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8월 내국세 20.79%를 교부금에 배정하던 연동제를 폐지하고, 전년도 교부금과 최근 3년 연평균 경상성장률, 학령인구 변화율(35%)을 반영하는 새 산식을 발표했다. 교육감들은 학령인구 변화율 반영 비율 35%의 근거가 불분명하다며 이를 하향 조정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신설된 미래대응기금에는 영유아교육·보육, 대학·고등교육, 평생교육 사업만 포함돼 초중등교육 사업이 없어 초중등 재원이 잠식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사용처와 재원 배분 원칙을 법률에 명시하도록 국회를 설득하기로 했다. 지자체 법정·비법정 전입금 문제도 과제로 삼았는데, 박범계 의원에 따르면 법정전입금 확보율은 서울 88.8%, 경기 95.6%, 인천 95.6%, 충북 85.6%, 경북 84.6%, 대구 71%로 100%에 못 미친다. 한정애 의원은 내국세 연동제를 유지하면서 비율을 1% 상향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교육감협의회는 이를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법안소위 구성을 의결해 교부금법 개정안 심의를 앞두고 있다.

확인할 것

학령인구 변화율 35% 반영 비율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은 교육감들이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근거가 됐다. 법정전입금 확보율이 서울 88.8%부터 대구 71%까지 지역별로 차이가 커, 박범계 의원은 이를 먼저 확보한 뒤 추가 재정을 요구하라고 교육감들에게 주문했다. 한정애 의원의 연동제 유지·1% 상향 개정안은 국회 교육위 법안소위 구성 의결과 같은 국정감사 국면에서 나와 향후 심의 대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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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변화율 반영 비율35%정부 제시안, 교육감들은 하향 조정 제안
교부금 내국세 배정 비율20.79%폐지 대상이 된 기존 연동제 비율
서울 법정전입금 확보율88.8%
경기 법정전입금 확보율95.6%
인천 법정전입금 확보율95.6%
충북 법정전입금 확보율85.6%
대구 법정전입금 확보율71%
한정애 의원 개정안 상향 비율1%연동제는 유지하며 비율만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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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금내국세 연동제미래대응기금법정전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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