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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뉴시스2026년 10월 12일

수시 먹통 '예견된 사태' 질타…박지향 해임 공방도(종합)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가 돌발 상황이 아니라 사전에 감지된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장애 전날에도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의원 질의에 동의했고,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안일한 대응도 인정했다. 유웨이어플라이는 6~7월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했지만 접속 집중을 가정한 부하 테스트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마감 10분 전인 오후 5시50분부터 6시20분까지 장애가 발생해 마감 시각이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됐고, 구제 신청 1588건 중 414건이 인정돼 354명이 최종 접수를 마쳤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시스템 운영체계를 공공기관 직접 운영, 공공 소유·민간 위탁, 민간 운영 유지하며 관리·감독 강화 등 세 방안 중에서 검토하되 정시모집 대비를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 박지향 이사장의 직무 정지·해임을 둘러싼 청와대 개입 의혹도 제기됐으나 교육부는 이를 부인했다.

확인할 것

유웨이어플라이가 운영체제 업데이트 후 접속 집중 상황을 가정한 부하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장애 전날의 이상 징후가 단순 우연이 아니라 관리 부실에서 비롯됐다는 근거가 된다. 대교협이 제시한 세 가지 운영체계 개편안은 정시모집부터 바로 적용되지 않으므로, 수험생은 접수번호 난수화 등 세부 제도가 이번 정시에 실제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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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장애 발생 시간오후 5시50분부터 6시20분마감 10분 전부터 발생
접수 마감 시각 연장오후 6시→7시
구제 신청 건수1588건
구제 인정 건수414건
최종 접수 완료 인원354명
울릉도·독도 답사비2777만9500원예산 목적과 다르게 사용된 것으로 교육부가 판단
수요포럼 비용1238만1550원예산 목적과 다르게 사용된 것으로 교육부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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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정시모집 →
수능 성적 발표 후 진행되는 모집 시기. 가·나·다군에서 각 1회씩 최대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유웨이어플라이시스템 장애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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