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데이터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9일
서울 학생 3.3% “학교폭력 피해”, 전년보다 증가… 가해 응답률은↓
서울시교육청이 9일 발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서울 초·중·고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3.3%로 지난해 2.9%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가해 응답률은 0.8%로 지난해 1.1%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이 조사는 관내 초4~고3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피해·가해 유형 모두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확인할 것
가해 응답률은 전체적으로 0.3%포인트 줄었지만,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0%포인트, 중학교 1.1%포인트, 고등학교 0.7%포인트씩 오히려 늘었다는 상반된 수치가 같은 조사에 함께 제시됐다. 피해 유형 1위(언어폭력 37.2%)와 가해 유형 1위(언어폭력 39.5%)가 동일하게 나타난 것은 언어폭력이 이번 조사 전반을 관통하는 지배적 유형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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