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교육비 OECD 밑돌아…1인당 지출, 평균 72% 수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발표한 'OECD 교육지표 2026'에 따르면 2023년 한국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1만6479달러로 전년 1만4695달러보다 12.1% 늘었지만 OECD 평균 2만2878달러의 72.0%에 머물렀다. 고등교육에 대한 GDP 대비 정부 재원 공교육비 비율도 0.7%로 OECD 평균 0.9%보다 낮았다. 반면 만 25~34세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71.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고, OECD 평균 47.5%보다 23.6%포인트 높았다. 만 25~64세 성인 전체의 고등교육 이수율도 58.2%로 OECD 평균 42.6%를 웃돌았다. 그러나 만 25~64세 대학 졸업자 고용률은 80.1%로 OECD 평균 86.0%에 못 미쳤고, 전문대 졸업자 고용률도 78.1%로 평균 83.4%보다 낮았다. 초등교사의 연간 순 수업시간은 662시간으로 OECD 평균 770시간보다 108시간 적었고, 초등교육 1인당 공교육비는 1만6365달러로 OECD 평균 1만3639달러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OECD 회원국 38개국과 비회원국 12개국을 대상으로 교육재정은 2023년, 학생·교원 자료는 2024~2025년 기준으로 이뤄졌다.
확인할 것
이수율 71.1%로 OECD 최고 수준이면서 대학 졸업자 고용률은 OECD 평균보다 5.9%포인트 낮다는 것은 학력 이수와 고용 성과 사이에 격차가 있다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초·중등교육 1인당 공교육비는 OECD 평균을 웃돈 반면 고등교육은 평균의 72%에 그쳐, 학교급별로 공교육비 투입 수준이 엇갈리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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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1인당 공교육비 | 1만6479달러 | 전년 1만4695달러 |
|---|---|---|
| OECD 평균 대비 비율 | 72.0% | 전년 68.5% |
| GDP 대비 정부재원 고등교육 공교육비 | 0.7% | OECD 평균 0.9% |
| 청년층(만 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 71.1% | OECD 평균 47.5%, 전년 70.6% |
| 성인(만 25~64세) 고등교육 이수율 | 58.2% | OECD 평균 42.6% |
| 대학 졸업자 고용률 | 80.1% | OECD 평균 86.0% |
| 초등교사 연간 순 수업시간 | 662시간 | OECD 평균 770시간 |
| 초등교육 1인당 공교육비 | 1만6365달러 | OECD 평균 1만3639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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