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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데이터뉴시스2026년 9월 6일

학교복합시설 수혜인구 '3분의 1' 뚝…"수치보다 위치"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KEDI)이 6일 발표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자료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 한 곳이 신규로 서비스 권역(3.9㎞ 기준)에 포함시키는 인구는 2001~2012년 개관 시설 평균 약 10만명에서 2027년 이후 개관 예정 시설 약 3만5000명으로 줄었다. 12.7㎞ 기준으로도 약 18만2000명에서 약 7만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도시지역 중심으로 이미 서비스 권역이 형성된 데다 최근 시설이 농산어촌·인구감소지역으로 확대되며 기존 권역과 중첩되는 영향이다. 현재 학교복합시설 보유 시군구는 79곳이며 개관 준비 시설을 포함하면 147곳으로, 신규 진입 시군구는 68곳이다.

확인할 것

시설당 신규 포함 인구가 줄어드는 흐름은 사업 초점이 효율성 중심에서 접근성 격차 완화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전체 서비스 권역 인구 비율은 3.9㎞ 기준 36.0%에서 개관 예정 시설 포함 시 45.3%로, 12.7㎞ 기준 67.5%에서 81.2%로 오히려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점과 함께 읽을 대목이다. 연구진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가점을 주거나 재정지원 비율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학교복합시설서비스 권역인구감소지역K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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