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83% “2028 대입개편, 올해 수시 지원 전략에 영향”
입시정보업체 진학사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3,706명을 설문한 결과, 82.7%가 2028학년도 대입개편이 올해 수시 지원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48.9%(1,813명)로 가장 많았고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33.8%(1,251명)였다.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11.2%(415명),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2.8%(105명), '개편에 대해 잘 몰라 판단하기 어렵다'는 3.3%(122명)로 나타났다. 2028학년도부터는 고교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고 수능 국어·수학·탐구의 선택과목이 폐지된다.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3,064명에게 복수응답으로 구체적 영향을 물은 결과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전형을 더 고려했다'가 58.1%(1,779명)로 가장 많았다. '정시보다 수시 합격을 더 중요하게 고려했다'는 38.6%(1,184명), '수능최저 부담이 낮거나 없는 전형을 더 고려했다'는 27.1%(831명), '일부 원서를 더 상향 지원했다'는 20.7%(635명)였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올해 합격 가능성과 재도전 시 달라지는 입시 환경을 함께 살펴야 할 변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우연철 소장이 짚은 대로 상향지원 응답이 20.7%로 나타난 점은 개편 영향이 안정 지원 일변도로만 이어지지 않았다는 근거가 된다. 구체적 영향을 물은 문항은 복수응답이라 응답 비율 합계가 100%를 넘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확인할 부분이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숫자로 보기
| 설문 응답 수험생 수 | 3,706명 |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
|---|---|---|
| 개편이 영향 미쳤다는 응답 비율 | 82.7% | 매우 큰 영향+어느 정도 영향 합계 |
|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 48.90% | 1,813명 |
|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 33.80% | 1,251명 |
|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11.20% | 415명 |
|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2.80% | 105명 |
| 합격 가능성 높은 대학·전형 더 고려 | 58.10% | 1,779명, 복수응답 |
| 일부 원서 더 상향 지원 | 20.70% | 635명, 복수응답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내신(교과 성적) →
- 고교 학업성적. 과목별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록되며, 대학은 자체 환산식으로 다시 점수화합니다.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수시모집 →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 등급 →
- 수능·내신에서 상대적 위치를 9단계로 나눈 지표. 수능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가 기준입니다.
2028대입개편진학사수시모집설문조사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에듀진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