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2026년 9월 3일
[단독][2027과고경쟁률] 21개교 3.4대1 ‘소폭 하락’.. '지역의사제/내신5등급제로 수요 줄었나'
22개 과고 체제로 첫 모집을 실시한 2027학년 과고 경쟁률은 전남과고를 제외한 21개교 기준 정원내 3.4대1(1786명 모집/6070명 지원)로, 지난해 20개교 기준 3.41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남과고는 마감 1시간 뒤인 3일 오후6시까지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아 집계에서 빠졌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북과고로 100명 모집에 530명이 지원해 5.3대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7.76대1보다는 크게 하락했다. 하락 원인으로는 지역의사제 도입과 내신5등급제에 따른 일반고 선호 현상이 꼽혔다.
확인할 것
경기북과고는 5.3대1로 지난해 7.76대1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부천·분당중앙 2개교 신설 속에서도 22개교 중 여전히 1위를 지켰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본문은 수도권인 인천진산의 하락도 경인권 지역의사제 배정과 같은 맥락으로 짚었는데, 이는 지방 과고 11개교 하락과 방향이 겹친다. 다만 올해는 부천·분당중앙 신설(각 100명)과 전북 정원 증원(80명→96명)으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216명 늘어난 구조적 요인이 있어, 경쟁률 하락 폭만으로 선호도 저하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내신(교과 성적) →
- 고교 학업성적. 과목별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록되며, 대학은 자체 환산식으로 다시 점수화합니다.
- 모집인원 →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 경쟁률 →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 등급 →
- 수능·내신에서 상대적 위치를 9단계로 나눈 지표. 수능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가 기준입니다.
과학고경쟁률지역의사제내신5등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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