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27고입잣대] 전국 특목자사 장학금 북일고 '최다'.. 충남삼성 현대청운 톱3
전국 96개 특목 자사고(영재학교 포함, 한국영재 제외)의 2025학년도 장학금 지급 현황을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로 분석한 결과, 재학생에게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곳은 북일고로 총 5억5822만2970원이었다. 이어 충남삼성고 4억6399만5000원, 현대청운고 4억1143만1720원이 뒤를 이어 톱3를 형성했으며, 상위 15개교 모두 전국자사고 또는 광역자사고였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 기준으로는 경남과고가 76만674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청운고 75만3537원, 북일고 55만515원 순이었다. 고교 유형별 1인당 평균 장학금은 전국단위자사고 27만1000원, 과고 25만9963원, 영재학교 15만3643원 순으로 높았다. 설립 형태별로는 사립 48개교 평균이 17만58원으로 공립 48개교 평균 10만4251원보다 1.6배가량 많았다. 장학금 수혜 학생 수는 북일고가 3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학생 대비 수혜율은 경희고가 39.2%로 가장 높았다. 수혜 1인당 평균 지급액은 한성과고가 21명에게 814만2857원을 지급해 가장 많았다.
확인할 것
장학금 총액 상위 3개교인 북일고 충남삼성고 현대청운고가 모두 한화 삼성 현대 계열 재단 학교라는 사실은 대기업 재단의 재원 투입 규모가 장학금 총액 순위를 가른다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총액 3위 현대청운고가 재학생 546명으로 1014명인 북일고의 절반 수준임에도 1인당 지급액에서는 75만3537원으로 북일고 55만515원을 앞선 것은 총액 순위와 1인당 순위가 다르게 나타나는 사례로 이어진다. 한성과고처럼 21명에게만 평균 814만2857원을 몰아준 방식과 북일고처럼 390명에게 나눠준 방식이 함께 제시된 만큼, 총액뿐 아니라 수혜 인원과 1인당 지급액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숫자로 보기
| 북일고 장학금 총액 | 5억5822만2970원 | 전국 96개교 중 1위 |
|---|---|---|
| 충남삼성고 장학금 총액 | 4억6399만5000원 | 전국 2위 |
| 현대청운고 장학금 총액 | 4억1143만1720원 | 전국 3위 |
| 경남과고 1인당 장학금 | 76만674원 | 전체 1위, 재학생 267명 |
| 현대청운고 1인당 장학금 | 75만3537원 | 전체 2위, 재학생 546명 |
| 사립 48개교 1인당 평균 장학금 | 17만58원 | 공립 48개교 평균 10만4251원의 1.6배가량 |
| 경희고 재학생 대비 장학금 수혜율 | 39.2% | 전체 조사 대상 중 최고 |
| 한성과고 수혜 1인당 평균 지급액 | 814만2857원 | 수혜인원 2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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