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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데이터베리타스알파2026년 9월 16일

[단독] [2027수시경쟁률] 서울교대 등 7개 '인서울' 대학 ‘사실상 미달’..'약대 간호학과 보유' 차의과대 등 17개 수도권 대학 '눈길'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인서울 42개교 가운데 7개교가 경쟁률 6대1을 넘기지 못해 사실상 미달을 기록했다. 서울교대는 지난해 5.04대1에서 올해 4.44대1로 더 떨어지며 2년 연속 6대1 미만에 머물렀다. 범위를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74개교로 넓히면 17개교가 사실상 미달이며, 지난해와 규모는 같지만 한체대·청운대·한신대가 빠지고 대진대·차의과대·한국성서대가 새로 포함됐다. 약학과와 간호학과를 보유한 차의과대는 420명 모집 중 322명을 선발하는 글로벌미래인재대학(무전공)의 경쟁률이 3.25대1에 그치며 대학 전체는 4.66대1로 6대1을 넘지 못했다. 지방권에서는 59개교가 6대1 미만으로, 지난해 53개보다 늘어났다. 정부의 지방대 지원 확대에도 제주대(5.12대1)·국립군산대·국립순천대·국립목포대·국립경국대와 서울·대구·부산 교대 등 국립대 8개교가 6대1을 넘지 못했으며, 제주대는 지방거점국립대 9개교 중 유일하게 미달권이었다. 집계는 16일 기준 유웨이 파워경쟁률·진학어플라이 스마트경쟁률의 정원내외 합산 자료를 기준으로 했으며, 최종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광신대 등 8개교는 제외됐다.

확인할 것

서울교대가 지난해 5.04대1보다 낮은 4.44대1로 2년 연속 6대1 미만을 기록한 것은 교대 선호도 하락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기사에서 대구교대(4.9대1)·부산교대(5.95대1)도 함께 미달권에 들어 서울교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대 전반의 흐름과 겹친다. 차의과대·대진대·한국성서대가 새로 미달 명단에 오르고 한체대·청운대·한신대가 빠졌다는 구성 변화도 함께 확인해둘 만하다.

숫자로 보기

서울교대 경쟁률4.44대1지난해 5.04대1
인서울 사실상 미달 대학 수7개교6대1 미만 기준
수도권 사실상 미달 대학 수17개교지난해도 17개교로 동일
지방 사실상 미달 대학 수59개교지난해 53개
차의과대 전체 경쟁률4.66대1약학·간호학과 보유에도 미달
차의과대 약학과 경쟁률12.3대1(24명/296명)
차의과대 간호학과 경쟁률8.28대1(74명/613명)
제주대 경쟁률5.12대1지거국 9개교 중 유일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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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자유전공(무전공) 선발 →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1~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모집 방식. 확대 정책에 따라 선발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2027수시경쟁률사실상 미달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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