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9월모평] 자연계 수능최저 ‘비상’.. ‘사탐런 심화’ 과탐 1등급 8311명 ‘반토막’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2027학년도 9월모의평가 채점결과에서 사탐 2과목 응시자 비율이 68.24%로 지난해 9모 58.30%, 올해 6모 67.80%를 모두 넘어섰다. 반면 과탐 2과목 응시자는 지난해 9만1609명에서 올해 5만1461명으로 4만148명(43.8%) 줄었고, 과탐 8개 과목 1등급 인원 합계도 1만4324명에서 8311명으로 6013명(42.0%) 감소했다. 과탐 2등급 이내 인원도 3만2656명에서 2만1662명으로 1만994명(33.7%) 줄어 과탐을 유지한 자연계 수험생의 수능최저 확보 부담이 커졌다. 사탐1과목+과탐1과목 조합 응시자는 6만8358명(17.26%)으로 6모 16.98%보다 소폭 늘었다. 영어는 6월모평 1등급 비율 4.13%에서 9월모평 15.54%로 급등해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수학 137점보다 높았고 6월 132점보다 크게 올라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응시 비율이 64.36%로 전년 9모 55.95%보다 오른 반면 미적분은 41.30%에서 33.10%로 낮아졌다. 대성학원과 종로학원은 9월모평 결과만으로 본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생명과학Ⅰ의 1등급 비율이 6.27%에서 4.24%로 낮아진 것은 응시자가 줄어도 과탐 최상위권 확보가 더 어려워졌다는 근거다. 같은 9월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4.13%(6월)에서 15.54%로 급등한 흐름과는 반대 방향이다. 과탐 지정 모집단위에 지원한 수험생이라면 9월 등급을 기준으로 수능최저 충족을 낙관하지 말고 본수능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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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탐 2과목 응시자 | 5만1461명 | 지난해 9모 9만1609명에서 4만148명(43.8%) 감소 |
|---|---|---|
| 과탐 1등급 인원(8개 과목 합계) | 8311명 | 지난해 9모 1만4324명에서 6013명(42.0%) 감소 |
| 사탐 2과목 응시자 비율 | 68.24% | 지난해 9모 58.30%, 올해 6모 67.80% |
| 사탐1과목+과탐1과목 조합 | 6만8358명(17.26%) | 6모 16.98% |
| 과탐 2등급 이내 인원 | 2만1662명 | 전년 9모 3만2656명에서 1만994명(33.7%) 감소 |
| 영어 1등급 비율 | 15.54% | 6월모평 4.13%에서 급등, 6만1457명 |
|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 144점 | 수학 137점, 6월모평 132점 |
| 확률과 통계 응시 비율 | 64.36% | 전년 9모 5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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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모의평가(모평)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9월에 시행하는 수능 대비 시험. 재수생이 함께 응시해 수능과 응시 집단이 가장 비슷합니다.
- 표준점수 →
-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점수.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고점이 올라갑니다. 정시 환산에서 국어·수학은 대개 표준점수를 씁니다.
- 등급 →
- 수능·내신에서 상대적 위치를 9단계로 나눈 지표. 수능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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