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어·사탐런 변수로…난도 변화·대학별 유불리 점검해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 수학은 137점으로 나타나 국어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인원은 국어 75명, 수학 2741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5.54%로 6월 모평 4.13%보다 크게 올랐고, 3등급까지 누적 비율도 61.6%로 높아졌다. 탐구영역에서는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이 지난해 9만1609명에서 올해 5만1461명으로 줄었고, 과탐 1등급 인원 합계도 8311명으로 감소했다. 미적분 응시자 가운데 사탐만 선택한 비율(36.0%)이 과탐만 선택한 비율(32.0%)을 넘어서는 등 자연계 수험생의 과목 선택 구도도 달라졌다. 입시전문가들은 본수능에서 영어 난도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번 모평 성적만으로 등급을 낙관하지 말고, 수시 수능 최저기준과 정시 대학별 환산방식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확인할 것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2741명)가 국어 최고점자(75명)보다 36배 이상 많았다는 점은 이번 모평에서 국어·수학 간 난이도 격차가 컸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과탐 응시자 감소와 미적분+사탐 조합 확대는 자연계 수험생의 탐구 선택 구도 변화라는 같은 흐름으로 기사에 함께 나왔다.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탐구 변환표준점수 방식과 과탐 가산점 등 대학별 환산 방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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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 144점 | 표준점수 최고점자 75명 |
|---|---|---|
|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 137점 | 표준점수 최고점자 2741명 |
| 영어 1등급 비율 | 15.54% | 6월 모평 4.13% |
| 영어 3등급 누적 비율 | 61.6% | 6월 모평 42.6% |
| 과탐만 응시자 수 | 5만1461명 | 지난해 9월 9만1609명, 43.8% 감소 |
| 과탐 1등급 인원 합계 | 8311명 | 지난해 1만4324명, 42.0% 감소 |
| 미적분 응시자 중 사탐만 선택 비율 | 36.0% | 과탐만 선택 32.0%, 사탐·과탐 혼합 30.8% |
|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 수 | 9만7868명 | 전체의 24.7%, 지난해 9월보다 7770명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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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모의평가(모평)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9월에 시행하는 수능 대비 시험. 재수생이 함께 응시해 수능과 응시 집단이 가장 비슷합니다.
- 변환표준점수 →
- 탐구 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대학이 백분위를 다시 점수로 바꾼 값. 대학마다 표가 달라 유불리가 갈립니다.
- 표준점수 →
-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점수.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고점이 올라갑니다. 정시 환산에서 국어·수학은 대개 표준점수를 씁니다.
9월 모의평가사탐런표준점수탐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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