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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평가뉴시스2026년 9월 29일

물영어·사탐런 변수로…난도 변화·대학별 유불리 점검해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 수학은 137점으로 나타나 국어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인원은 국어 75명, 수학 2741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5.54%로 6월 모평 4.13%보다 크게 올랐고, 3등급까지 누적 비율도 61.6%로 높아졌다. 탐구영역에서는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이 지난해 9만1609명에서 올해 5만1461명으로 줄었고, 과탐 1등급 인원 합계도 8311명으로 감소했다. 미적분 응시자 가운데 사탐만 선택한 비율(36.0%)이 과탐만 선택한 비율(32.0%)을 넘어서는 등 자연계 수험생의 과목 선택 구도도 달라졌다. 입시전문가들은 본수능에서 영어 난도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번 모평 성적만으로 등급을 낙관하지 말고, 수시 수능 최저기준과 정시 대학별 환산방식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확인할 것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2741명)가 국어 최고점자(75명)보다 36배 이상 많았다는 점은 이번 모평에서 국어·수학 간 난이도 격차가 컸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과탐 응시자 감소와 미적분+사탐 조합 확대는 자연계 수험생의 탐구 선택 구도 변화라는 같은 흐름으로 기사에 함께 나왔다.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탐구 변환표준점수 방식과 과탐 가산점 등 대학별 환산 방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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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표준점수 최고점144점표준점수 최고점자 75명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137점표준점수 최고점자 2741명
영어 1등급 비율15.54%6월 모평 4.13%
영어 3등급 누적 비율61.6%6월 모평 42.6%
과탐만 응시자 수5만1461명지난해 9월 9만1609명, 43.8% 감소
과탐 1등급 인원 합계8311명지난해 1만4324명, 42.0% 감소
미적분 응시자 중 사탐만 선택 비율36.0%과탐만 선택 32.0%, 사탐·과탐 혼합 30.8%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 수9만7868명전체의 24.7%, 지난해 9월보다 777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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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의평가(모평)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9월에 시행하는 수능 대비 시험. 재수생이 함께 응시해 수능과 응시 집단이 가장 비슷합니다.
변환표준점수 →
탐구 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대학이 백분위를 다시 점수로 바꾼 값. 대학마다 표가 달라 유불리가 갈립니다.
표준점수 →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점수.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고점이 올라갑니다. 정시 환산에서 국어·수학은 대개 표준점수를 씁니다.

9월 모의평가사탐런표준점수탐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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