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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2026년 10월 7일

[2026 국감] 최교진 장관 “구글 '해킹’ 전수조사”...강경숙 의원 “교육데이터 주권 중요”

교육부가 대전지역 교사·학생 구글 계정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쓰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의 해킹 방어력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전시교육청 비밀번호 해킹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산하기관 전수조사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지난 4일 대전시교육청에 계정 7만4246개(약 200개교)의 비밀번호가 무단 변경됐다고 통보하고 계정 비활성화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해당 계정은 2020년 코로나19 당시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교육청은 현재 모든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은 비밀번호 변경만으로 충분한 조치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서울시교육청 등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개발한 AIEP도 같은 구글 서비스를 쓰고 있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11개 시도교육청은 유료 버전, 대전시교육청은 무료 버전을 쓰고 있어 보안 체계 차이를 파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 의원은 구글 등 해외기업이 로그인 기록을 확인해주지 않으면 교육청이 자체 검증할 수 없어 교육데이터 주권 문제와 연관된다고 강조했다.

확인할 것

대전은 무료 버전, 11개 시도교육청은 유료 버전으로 같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을 쓴다는 점이 보안 체계 차이를 짚어야 한다는 지적의 근거다. 서울시교육청 등 11개 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AIEP도 동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 대전 사태가 한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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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통보 대상 계정7만4246개약 200개교 대상
유출 통보 대상 학교약 200개교
구글코리아 통보일지난 4일대전시교육청에 통보
계정 개설 시점2020년코로나19 원격수업 지원 위해 마련
AIEP 공동개발 시도교육청11개서울시교육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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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교육데이터 주권국정감사A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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