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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데이터한국대학신문2026년 10월 12일

의사의 꿈은 아름답다, 공학자의 꿈도 그러하다[김학준 칼럼]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결과, 철학과 등 인문계열 학과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서울대 철학과는 9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경쟁률 15.44대 1을, 고려대 철학과는 11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의대 수시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1.3% 줄었다. 이공계에서는 반도체 관련 학과 지원이 늘어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전년 대비 21.11% 증가하며 경쟁률 14.57대 1로 2021년 학과 설립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0.85대 1,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36.84대 1,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66.15대 1,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4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자퇴생은 2023년 39명 중 5명, 2024년 74명 중 8명이었으나 2025년에는 한 명도 없었다. 2026년 6월 말 기준 화성시 동탄 1~9동의 학원 수는 1959개로 대치 1~4동 1295개, 목동 1~5동 778개, 중계1~4동 740개를 웃돌았다.

확인할 것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자퇴생이 2023년 5명, 2024년 8명에서 2025년 0명으로 줄어든 것은 반도체 분야 선호가 의대로의 반수 이탈을 억제하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대 철학과 15.44대 1, 고려대 철학과 113대 1 등 인문계열 경쟁률 상승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14.57대 1 등 이공계 경쟁률 상승이 함께 나타나, 의대 지원자 11.3% 감소와 대비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숫자로 보기

서울대 철학과 경쟁률15.44대 19명 모집에 139명 지원
고려대 철학과 경쟁률113대 1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의대 수시 지원자 감소율11.3%지난해 대비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경쟁률14.57대 1전년 대비 21.11% 증가, 2021년 학과 설립 이후 최고치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경쟁률66.15대 1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자퇴생 수2023년 39명 중 5명, 2024년 74명 중 8명, 2025년 0명
동탄 1~9동 학원 수1959개2026년 6월 말 기준
대치 1~4동 학원 수1295개목동 1~5동 778개, 중계1~4동 740개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수시모집경쟁률반도체공학과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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