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uPath
입시 정책뉴시스2026년 9월 17일

"취소 권고 3건, 수시 경쟁률 조회 사실 확인…공정성 확보 한계"[일문일답]

교육부와 대교협은 17일 유웨이어플라이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수험생 구제 및 불공정 사례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마감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한 대학 100곳 가운데 17곳이 연장시간 중 경쟁률을 공개했고, 이후 접수된 원서는 39건(수험생 38명)이었다. 이 중 결제 전 시스템에서 최종 경쟁률을 직접 조회한 사실이 전산기록으로 확인된 3건에 대해서만 교육부가 대학에 접수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다. 나머지 36건은 결제 전 경쟁률 조회 기록이 없어 접수가 그대로 확정됐다. 구제 신청 1588건 가운데 전산 이력이 확인된 414건이 구제 대상으로 인정됐지만 실제 최종 접수는 354건에 그쳤고, 60건은 재접수 기회를 받고도 원서를 내지 않았다. 구제된 354건은 40개 대학 306개 모집단위에 추가돼 해당 대학 평균 경쟁률이 9.634대 1에서 9.635대 1로 올랐다. 교육부는 장애 원인을 시스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한 버그로 보고 있으며, 행정적 구제 절차는 이번 발표로 종료되지만 사법적 절차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취소 권고가 39건 중 3건에 그친 것은 전산기록으로 경쟁률 조회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만 조치가 가능했다는 판단 기준을 보여준다. 구제 대상 414건 중 60건이 재접수를 포기한 사실도, 경쟁률 공개 이후 지원 여부를 스스로 결정했을 가능성을 증빙자료로는 확인할 수 없다는 같은 한계와 맞닿아 있다. 교육부는 행정적 구제 절차가 이번 발표로 끝났다고 밝혔지만 취소 대상 3건의 대학·모집단위는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확인할 부분이다.

숫자로 보기

마감시간 연장 대학100곳
연장시간 중 경쟁률 공개 대학17곳
경쟁률 공개 이후 접수 원서39건수험생 기준 38명
접수 취소 권고3건전산기록상 경쟁률 조회 확인
구제 신청 건수1588건
구제 가능 인정 건수414건
실제 최종 접수 건수354건나머지 60건은 재접수 안 함
구제 반영 후 해당 대학 평균 경쟁률9.634대 1에서 9.635대 1로40개 대학 306개 모집단위에 354건 추가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유웨이어플라이수시원서접수경쟁률구제절차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뉴시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