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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평가뉴시스2026년 9월 16일

최근 5년간 수능 부정행위 1229건…최다 적발 행위는 '이것'

국회 교육위 여당 간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5년간 수능 부정행위가 총 1229건 적발돼 모두 무효 처리됐다. 연도별로는 2022학년도 208건, 2023학년도 218건, 2024·2025학년도 각각 262건, 2026학년도 279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31건(35.1%)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31건(18.8%), 부산 91건(7.4%), 경남 86건(7.0%)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시험 종료령이 울린 뒤에도 답안을 작성한 사례가 479건(39.0%)으로 가장 많았다. 반입 금지 물품을 제출하지 않은 사례는 348건(28.3%)으로, 이 중 휴대전화가 113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전자시계 107건, 기타 전자기기 60건, 블루투스 이어폰 40건, 태블릿PC 26건, 스마트워치 2건이 뒤를 이었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을 위반한 사례도 286건(23.3%) 적발됐으며, 휴대 가능 물품이 아닌 것을 지니거나 지정과 다른 곳에 보관한 사례 92건(7.5%), 기타 24건(2.0%)도 있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AI·스마트안경도 반입금지물품으로 지정했으며 감독관용 식별 요령 매뉴얼을 다음 달 안내할 예정이다.

확인할 것

종료령 후 답안작성이 479건(39.0%)으로 최다 유형이라는 점은 수능 부정행위 다수가 고의적 전자기기 반입보다 시험 종료 시점 규정 미준수에서 비롯된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같은 자료에서 반입금지물품 중 휴대전화가 113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것은 전자기기 관리 허점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험생은 매 교시 종료령 직후 필기구를 내려놓고 가채점표 작성 시점을 지키는지 스스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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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누적 부정행위 적발 건수1229건2022학년도~2026학년도, 모두 무효 처분
2026학년도 부정행위 적발 건수279건2022학년도 208건에서 증가
연평균 적발 건수246건
서울 지역 적발 건수431건(35.1%)지역별 최다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479건(39.0%)유형별 최다
반입 금지 물품 미제출348건(28.3%)
4교시 응시 방법 위반286건(23.3%)
적발된 휴대전화113건반입금지 전자기기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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