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책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21일
전북대 교수회 “서울대 10개 만들기, 평가 기준·결과 투명하게 공개해야”
전북대 교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선정 과정에 대한 평가 기준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정부와 교육부에 촉구했다. 지난 1일 이 사업에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3곳이 선정됐다고 발표됐다. 교육부는 9개 거점국립대가 수개월간 준비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구두 발표나 질의·응답 절차 없이 평가 결과도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는 국무총리실 주관 아래 8개 부처와 정부 추천 외부 인사들이 맡았다. 교수회는 3개 대학만 지원할 경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과 어긋나며 새로운 지역 격차와 거점국립대 간 서열화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교수회는 9개 거점국립대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의 70% 수준까지 확대하고 모든 학문 분야가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교수회는 정부와 교육부에 9개 거점국립대를 모두 지원해 사업 취지에 맞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확인할 것
전북대 교수회는 3개교만 선정된 결과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 방향과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같은 성명에서 국무총리실 주관 아래 8개 부처와 정부 추천 외부 인사가 평가를 맡았다는 절차상 배경도 함께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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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된 거점국립대 수 | 3곳 | 부산대·전남대·충남대 |
|---|---|---|
| 평가 대상 거점국립대 수 | 9개 | |
| 평가 참여 부처 수 | 8개 | 국무총리실 주관 |
| 교육비 확대 제언 수준 | 70% 수준 | 서울대 대비 9개 거점국립대 학생 1인당 교육비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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