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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한국대학신문2026년 10월 7일

이주영 의원 “‘수시 먹통’ 경쟁률 SNS 퍼졌다면?… 책임자 없고, 수험생만 피해”[2026 국감]

이주영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7일 열린 2026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먹통 사태를 질의했다. 교육부가 제시한 경쟁률 조회 기준에서 수험생 커뮤니티·SNS를 통한 조회 사례는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주영 위원은 마감 연장 중 접수된 원서 중 교육부가 취소를 권고한 세 건은 대학 자체 홈페이지에서 경쟁률을 조회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은 취소 권고 대상 외에도 수험생·학부모가 커뮤니티나 SNS에 최종 경쟁률을 공유했을 가능성이 있고, 이는 접수를 연장한 대학과 연장하지 않은 대학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교진 장관은 대학 홈페이지 외 경쟁률 조회 사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명확히 답하지 못했다. 이 위원은 매뉴얼상 교육부가 대교협, 유웨이어플라이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구조라 책임 주체가 없다고 지적하며, 종합감사 전까지 대응 매뉴얼 보완 계획과 경쟁률 사전 파악 방지 방안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최교진 장관은 대교협과 함께 원서접수 번호로 경쟁률을 유추하는 문제의 수정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2027학년도 정시모집 마무리 후 국가의 원서접수 직접 운영 여부까지 검토해 대책을 마련·보고하겠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교육부의 경쟁률 조회 기준이 대학 홈페이지 조회로 한정돼 있다는 점은, 공식 취소 권고 대상(세 건) 외에 SNS·커뮤니티로 퍼진 경쟁률 피해가 집계에서 빠져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동시에 매뉴얼상 교육부·대교협·유웨이어플라이 중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지적은 이 공백이 대응체계 자체의 구조적 문제라는 점과 이어진다. 종합감사 전 제출될 대응 매뉴얼 보완 계획과 국가의 원서접수 직접 운영 검토 결과가 공개되는지 확인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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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학년도2027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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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시모집 →
수능 성적 발표 후 진행되는 모집 시기. 가·나·다군에서 각 1회씩 최대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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