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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교육플러스2026년 9월 17일

유웨이 수시 접수 장애 354건 구제…경쟁률 확인 후 지원 3건은 취소 권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7일 유웨이어플라이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에 따른 수험생 구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접수된 구제 신청 1588건 가운데 전산기록 심사를 통해 414건이 구제 가능 대상으로 확인됐고, 최종적으로 354건의 원서 접수가 마무리됐다. 구제된 원서는 40개 대학, 306개 모집단위에 걸쳐 있었으며, 대학별로는 경북대 72건, 경희대 51건, 중앙대 48건, 전남대 27건, 국민대 26건 순으로 구제 건수가 많았다. 이에 따라 40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9.634대 1에서 9.635대 1로, 전체 대학 경쟁률은 9.801대 1에서 9.802대 1로 각각 소폭 상승했다. 접수 마감을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연장한 100개 대학 중 17개 대학이 연장 시간대에 경쟁률을 공개했는데, 이를 확인한 뒤 지원한 사실이 드러난 3건은 해당 대학에 접수 취소가 권고됐다. 교육부는 대교협과 특별조사반을 구성해 장애 원인과 시스템 관리체계를 조사 중이며, 2027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적용할 관리·감독 체계 마련과 원서접수 업무의 공적 체계 개편도 검토하고 있다.

확인할 것

연장된 접수 시간에 경쟁률을 미리 확인하고 지원한 3건이 접수 취소 권고를 받은 것은, 구제 조치 과정에서도 새로운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부가 이번 사고를 계기로 민간업체 2곳이 사실상 과점해온 원서접수 구조 개편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은 시스템 운영 방식 자체를 재검토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2027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둔 수험생은 이번에 예고된 관리·감독 체계 마련 여부를 확인해두면 된다.

숫자로 보기

구제 신청 건수1588건
구제 가능 판단 건수414건
최종 접수 완료 건수354건
경북대 구제 건수72건40개 대학 중 가장 많음
전체 경쟁률(구제 전)9.801대 1
전체 경쟁률(구제 후)9.802대 1
전체 대학 지원 건수(구제 전)255만4259건
전체 대학 지원 건수(구제 후)255만46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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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정시모집 →
수능 성적 발표 후 진행되는 모집 시기. 가·나·다군에서 각 1회씩 최대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유웨이어플라이수시모집원서접수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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