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책뉴시스2026년 9월 13일
"영유아 조기 사교육, 단기 성과와 실제 배움은 달라"
교육부가 육아정책연구소, 한국인지과학회와 함께 오는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수도권 학부모 대상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토크콘서트'를 연다. 유제광 한국인지과학회장이 반복 연습으로 점수가 오르는 '단기 수행 향상'과 배운 것을 새 상황에 적용하는 '학습의 전이'의 차이를 설명하고, 문제해결력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힘과 놀이 중심 학습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 약 100명이 참석하며, 유제 교수·정은표 배우·박밝음 교사·김태형 교수의 전문가 대담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확인할 것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조기 사교육의 '단기 수행 향상'과 '학습의 전이'를 구분해 제시함으로써, 반복 학습 성과가 곧 실제 배움은 아니라는 판단 기준을 인지과학적 근거로 뒷받침하려는 시도임을 보여준다. 지난 7월 충청권, 8월 영남권에 이어 세 번째 권역별 행사이며 다음 달 호남권 행사가 예정돼 있어, 교육부가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 단위로 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유아 사교육학습의 전이놀이 중심 학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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