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처부터 민주주의·환경까지…영화로 만나는 민주시민 교육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SWFF 2026)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올해는 18개국에서 만든 46편이 상영되며, 장편 10편과 단편·애니메이션·실험영화 36편으로 구성되고 이 중 한국 작품은 15편이다. 개막작은 이란 살레 알라비자데 감독의 '레인보우스 테일'로, 정부 보안군에 희생된 아홉 살 소년 키안 피르팔락을 추모하며 서로 다른 폭력을 겪는 일곱 아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폐막작은 짐 맥셰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우어 컬러스 네버 페이드'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 성소수자 군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상영작 중에는 한국전쟁 당시 소년병을 다룬 '잊혀진 소년', 5·18 광주민주항쟁 당시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졸업앨범: 선생님을 기다렸다'도 포함되며 25일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영화 상영과 함께 독립영화 유통, 전쟁과 미디어, 민주주의, 비정규 노동을 주제로 한 포럼 네 차례와 국내외 감독들과의 관객 대화도 진행된다. 관람권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디트릭스'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관람료는 단편 4~5편과 장편 1편 기준 8000원, 학생과 10명 이상 단체는 5000원이다.
확인할 것
개막작 '레인보우스 테일'과 폐막작 '아우어 컬러스 네버 페이드'는 각각 이란과 우크라이나의 국가 폭력·전쟁을 소재로 해, 영화제 전체가 인권과 전쟁 문제를 축으로 구성됐음을 보여준다. 관람료는 단편 4~5편과 장편 1편 묶음이 8000원, 학생과 10명 이상 단체는 5000원으로 나뉘어 있어 예매 전 인원 구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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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 개최 기간 | 23일부터 25일까지 | |
|---|---|---|
| 참가국·상영작 수 | 18개국 46편 | |
| 장편 상영작 수 | 10편 | |
| 단편·애니메이션·실험영화 수 | 36편 | |
| 한국 작품 수 | 15편 | |
| 일반 관람료(단편 4~5편+장편 1편) | 8000원 | |
| 학생·단체(10명 이상) 관람료 |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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