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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10월 9일

교사 2만명 거리로 나섰다..."정당한 교육활동 보장하라"

한글날인 10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교사 약 2만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전국 교원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교총, 교사노조, 전교조 등 교원 3단체가 공동 주관했고 전국 94개 교원단체 및 노조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동복지법 즉각 개정,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교육재정 개악 반대, 3시 하교 전면 폐지, 유보통합 논의 폐기, 서논술형 졸속 도입 반대 등 6대 과제를 요구했다. 주최 측은 교사 100명 중 80명이 최근 1년 내 교권 침해를 경험했고 81명은 매일 아동학대 피소 불안에 시달리며 94명은 정당한 교육활동조차 주저한다고 밝혔다. 교원 3단체는 교실 쓰레기를 줍게 한 행위, 결석 학생 등교 독려 등이 포함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사례 50개를 공개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최교진 교육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고, 국회에서는 서영교·김문수·백승아·천하람·이주영 의원이, 교육청에서는 정근식·안민석·도성훈·이병도·조용식 교육감이 참석해 공감을 표했다.

확인할 것

교사 100명 중 80명이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는 수치는 이번 6대 과제 요구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집회에 국회 법사위원장·교육위 의원들과 서울·경기·인천·충남·울산 교육감 5명이 함께 참석해 공감을 표한 점은 교원단체의 요구가 입법·행정 영역까지 번졌음을 보여준다. 아동복지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논의가 국회에서 실제로 어떻게 다뤄지는지는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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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 인원2만명주최 측 추산
교권 침해 경험 교사 비율100명 중 80명최근 1년 내 기준
아동학대 피소 불안 교사 비율100명 중 81명매일 불안 느낌 기준
교육활동 주저 교사 비율100명 중 94명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공개 사례50개
참여 교원단체·노조 수94개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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