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독서·놀이를"...강원교육청, 21개 유초중고서 '스마트폰 청정' 돌입
강원도교육청은 9월 21일 '2026학년도 스마트폰 청정 시범학교 및 협약 유치원'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강삼영 교육감의 공약에 따른 사업으로, 당초 초중고 10개교·유치원 3개원을 계획했으나 신청이 몰려 학교 15개교, 유치원 6개원으로 확대 확정했다. 시범사업은 12월까지 운영하며 학교에는 300만원, 유치원에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문화예술·놀이·체육 등 교육활동에 쓰인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학교별 실천 약속과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0월 10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련자들이 모이는 '스마트폰 청정 학교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전관표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일방적 제한이 아니라 구성원이 함께 만든 약속을 실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확인할 것
시범학교·유치원이 당초 계획보다 학교 5개교, 유치원 3개원 더 늘어 확정된 점은 학교 현장의 신청 수요가 계획을 웃돌았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는 더불어민주당이 9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학생 전용 스마트폰 '알파폰' 도입 TF 출범을 의결한 사실과 EU가 13세 미만 SNS 이용을 금지하는 'EU KIDS 법안'을 채택해 유럽회의회·EU 이사회에 제출한 사실이 함께 언급돼, 스마트폰·SNS 규제 논의가 지역 교육청을 넘어 정치권과 국제사회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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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학교·협약유치원 선정 수 | 21곳 | 9월 21일 선정·발표 |
|---|---|---|
| 시범학교 수 | 15개교 | 당초 계획 10개교에서 5개교 증가 |
| 협약 유치원 수 | 6개원 | 당초 계획 3개원에서 3개원 증가 |
| 학교당 지원금 | 300만원 | |
| 유치원당 지원금 | 200만원 | |
| 선포식 일자 | 10월 10일 |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 |
| EU SNS 이용 금지 연령 | 13세 미만 | EU KIDS 법안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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