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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뉴시스2026년 9월 14일

대교협-유웨이, '수시 먹통' 사과…"현재 302명 구제 신청"(종합)

대교협은 14일 이기정 협의회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과정에서 발생한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 장애에 대해 사과하고, 정상적으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에 대해 해당 대학과 협의해 구제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부터 6시20분까지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대교협은 마감 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했으며, 교육부는 피해 수험생이 최대 12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구제 신청에는 낮 12시 기준 302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유웨이어플라이 측은 장애 원인이 외부 해킹은 아니며, 최근 데이터베이스 서버 연결구 업그레이드 이후 발생한 버그와 전년 대비 30% 늘어난 트래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확인할 것

구제 신청자 302명은 교육부가 추산한 피해 규모 최대 1200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로, 14일 낮 12시 기준의 초기 집계임을 보여준다. 또 장애 발생 전날인 10일 오후 11시40분에도 서버 불안정으로 복구 조치가 있었다는 사실은, 11일 장애가 사전 징후 없이 갑자기 벌어진 일만은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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