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피해 추산 “많아야 1200명” 믿을 수 있나… 집계 ‘빈틈’ 더 많을 수도
교육부가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마치지 못한 수험생을 최대 1200명으로 추산했다고 15일 교육계가 전했다. 이는 지난 11일 발생한 오류로 연장된 접수 마감 시각인 오후 7시까지 원서를 내지 못한 경우를 시스템 접속·작성 기록으로 집계한 수치다. 교육부는 장애 발생 시점을 오후 5시 50분으로 보고, 이 시점 이후 접속·작성 기록이 남은 수험생만 구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반면 로그인 단계에서부터 접속이 막혀 아무 기록도 남기지 못한 수험생은 집계와 구제 대상 모두에서 빠져 있다. 원서접수 대행업체 유웨이어플라이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오후 5시 48분경 세션 이상 증가를 인지했고, 전날인 10일 밤 11시 40~50분에도 서버 불안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접수 이력이 없는 수험생의 경우 로그인 실패인지 접수 의사 자체가 없었는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구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확인할 것
유웨이어플라이가 인지한 오후 5시 48분경 세션 이상 증가는 교육부가 장애 기준 시점으로 삼은 오후 5시 50분보다 앞서 나온 것으로, 두 시각이 같은 기사에서 나란히 제시돼 있다. 교육부는 로그인 자체가 막혀 기록이 남지 않은 경우와 접수 의사가 없었던 경우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을 접속 기록 존재 여부로 한정하고 있어, 결국 시스템에 기록이 남았는지가 구제 여부를 가르는 유일한 기준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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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추산 피해 수험생 | 최대 1200명 | 연장된 접수 기한인 오후 7시까지 원서 미접수자 기준 |
|---|---|---|
| 교육부가 판단한 장애 발생 시점 | 오후 5시 50분 | |
| 연장된 접수 마감 시각 | 오후 7시 | 11일 시스템 오류로 연장됨 |
| 유웨이어플라이 세션 이상 인지 시각 | 오후 5시 48분경 | |
| 마감 전날 서버 불안정 발생 시각 | 10일 밤 11시 40~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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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장애구제 대상유웨이어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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