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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17일

거국련 “서울대 10개 만들기, 미선정 거점국립대 추가 선정해야”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거국련)가 9월 17일 비상 공동성명을 내고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의 선정 결과에 반발했다. 이 사업에서는 거점국립대 중 3개교만 선정됐고 나머지 6개교는 선정되지 못했다. 거국련은 미선정 6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고, 모든 거점국립대가 국가균형발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체계를 구축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일부 대학만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경쟁적 지원 방식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평가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고 평가의 독립성·객관성·공정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키지 지원대학 3개교를 발표한 바 있다. 거국련은 정책 수립 과정에 관여한 정부 주변 인사들을 즉각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확인할 것

거국련이 평가 기준 미공개를 문제 삼은 것은, 3개교만 선정되고 6개교가 탈락한 결과 자체보다 그 근거를 알 수 없다는 점을 반발의 핵심 논거로 삼았다는 뜻이다. 본문에는 현 정부가 임기 초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을 수립했다는 사실이 함께 언급되는데, 거국련은 이번 선별·집중 지원 방식이 이 전략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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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거점국립대 수3개교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
미선정 거점국립대 수6개교거국련이 추가 선정을 요구한 대학 수
패키지 지원대학 발표일지난 1일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
거국련 성명 발표일17일비상 공동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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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거국련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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