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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뉴시스2026년 9월 9일

"7명이 와도 한두 병"…술 문화 바뀐 대학생들, 상인들 '한숨'

서울 신촌·대학로 등 대학가에서 상인들이 단체 손님 감소와 음주량 감소로 매출 부진을 호소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aT 조사에 따르면 20대 남성 1회 평균 음주량이 2023년 8.2잔에서 2025년 6.9잔으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서도 20대 남성 고위험음주율이 2016년 대비 2025년 41.6% 감소했다. 경희대·덕성여대 학생회 관계자들은 술을 강권하지 않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고물가에 따른 비용 부담, 개인 취향 존중, 코로나19 이후 다양해진 여가 수단을 배경으로 꼽았다.

확인할 것

20대 남성 1회 평균 음주량이 2023년 8.2잔에서 2025년 6.9잔으로 줄었다는 수치는 상인들의 매출 감소 체감이 개별 사례가 아니라 통계로도 나타난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20대 여성 고위험음주율도 2016년 대비 18.5% 줄어 남성 41.6% 감소와 방향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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