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10일
2027 SKY 수시 경쟁률 하락… ‘학생부 약세·안정지원’ 뚜렷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서울대는 8.12대 1에서 7.37대 1로, 연세대는 15.10대 1에서 14.02대 1로 경쟁률이 하락한 반면 고려대는 20.35대 1에서 20.46대 1로 소폭 상승했다. 서울대는 일반전형 지원자가 1만2200명으로 전년보다 1495명(10.9%) 줄었고, 자연과학대학·의과대학·약학계열 등 자연계열 이탈이 두드러졌다. 연세대·고려대는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가 모두 줄었지만, 고려대는 논술전형 지원자가 2899명(11.5%) 늘며 경쟁률이 71.85대 1에서 79.90대 1로 뛰어 전체 지원자 증가를 이끌었다. 의대·반도체 등 첨단학과도 대학과 전형에 따라 상승·하락이 엇갈렸다.
확인할 것
고려대 전체 지원자 증가분(866명)이 논술 지원자 증가분(2899명)보다 작다는 점, 즉 논술을 빼면 오히려 2033명(6.8%) 감소한다는 수치는 '학생부보다 논술 상향지원 수요가 커졌다'는 판단의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연세대 의예과 추천형(6.00→4.20대 1)과 고려대 의대 학교추천(12.89→8.50대 1)이 함께 하락한 것은, 서울대 자연계열 이탈과 방향이 같은 안정지원 흐름으로 읽힌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시모집경쟁률논술전형반도체 계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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