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교수신문2026년 9월 13일
'2027년 대입 수시' 원서 접수 ‘먹통’ 사태… 교육부·대교협 ‘뒷북 구제책’ 형평성·책임론 도마
13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과정에서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의 전산망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이 최대 1천2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14~16일 구제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구제 대상은 로그인, 원서 작성·저장, 결제 시도 등 전산 기록이 확인되는 수험생으로 한정된다. 사태 직후 대교협이 마감 시각을 1시간 연장했지만 일부 대학이 당초 마감 직후 실시간 경쟁률을 공개해, 연장 시간 동안 경쟁률을 확인하고 지원한 수험생과 이전에 접수를 마친 수험생 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아울러 원서접수를 민간 대행사에 위탁하며 매년 반복된 서버 불안정 문제를 방치했다는 교육부·대교협 책임론도 제기됐다.
확인할 것
당초 마감 직후 일부 대학이 실시간 경쟁률을 공개해 연장 시간 지원자가 이를 참고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정상 접수자들이 불이익을 받았다는 형평성 훼손 주장의 근거다. 본문은 이 문제를 260만 건 규모의 전형 관리를 민간 자율에 맡긴 위탁 구조, 그리고 매년 반복돼 온 서버 불안정 문제와 함께 연결 짓는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유웨이어플라이수시모집구제 신청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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