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오마르 야기 교수 초청 학생 간담회.. '실패도 발견으로 가는 과정'
한국에너지공대가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오마르 M. 야기 중국 칭화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10월1일 RC 교육센터에서 학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참석을 위해 방문한 야기 교수가 한국에너지공대 오명환 교수와 이어온 공동연구 인연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해 실패를 발견으로 연결하는 연구자의 자세를 주제로 질문을 주고받았다. 야기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개발하고 망상화학 분야를 개척한 화학자로, 예상과 다른 실험 결과도 자연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되며 이런 축적이 결국 발견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거나 어렵다고 여겨지는 문제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밝히며 MOF와 분자 직조 연구도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MOF가 비싸고 불안정해 실용화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실험으로 한계를 보완해 공기 중 수분으로 물을 얻는 기술과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로까지 응용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노벨상 수상자와의 대화가 학생들에게 오래 남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 석학과 학생의 만남을 꾸준히 넓히겠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MOF가 비싸고 불안정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실험으로 한계를 보완해 물 부족·기후변화 대응 기술로까지 응용 범위를 넓혔다는 설명은, 초기 비판이 후속 검증을 거쳐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이공계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야기 교수가 밝힌 연구주제 선정 기준, 즉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거나 어렵다고 여겨지는 문제에 도전한다는 원칙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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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화학상 수상 연도 | 2025년 | |
|---|---|---|
| 간담회 날짜 | 10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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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오마르야기금속-유기 골격체(MOF)한국에너지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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