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사 수업·평가 AI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0월 7일 초·중·고 교사 2,74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교사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담은 연구리포트 제13호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수업과 평가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사는 약 63%였고, 주 2~3회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고등학교 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활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수업 주제나 평가 계획의 아이디어 도출에서는 활용 빈도와 효과가 높았던 반면 교육과정·학습자 분석, 루브릭 채점 보조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교사들은 교육적 가치와 업무 효율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부정확한 정보, 개인정보 유출, 학생 사고력 저하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투명하게 사용하라' 등 5개 윤리원칙과 15개 공통지침, 그리고 수업·평가 단계별 활용전략과 활용지침의 두 축으로 구성됐다. 연구책임자 홍선주 선임연구위원은 교사의 전문성과 교사·학생의 주도성을 유지하며 생성형 AI를 교육적·윤리적으로 활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교육용 공공 생성형 AI 도구·플랫폼 개발·보급,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법·제도 정비, 교사 연수와 학생 AI 리터러시 교육 강화도 제안했다.
확인할 것
활용 교사 63%, 주 2~3회 이상 사용이라는 빈도는 아이디어 도출 같은 저위험 영역에 몰려 있고 교육과정·학습자 분석이나 루브릭 채점 같은 고위험 영역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근거다. 가이드라인이 5개 윤리원칙과 15개 공통지침으로 구체화된 만큼, 학교 현장에서 도입 여부를 판단할 때 이 지침 목록을 먼저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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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대상 교사 수 | 2,740명 | |
|---|---|---|
| 수업·평가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사 비율 | 약 63% | |
| 연구리포트 호수 | 제13호 | |
| 윤리 원칙 수 | 5개 | |
| 공통 지침 수 | 1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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