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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9월 30일

학생부 면접, 대학은 여기서 질문한다… ‘활동 설명’보다 중요한 것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보통 학생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예상 질문을 뽑아보는 방식으로 대비한다. 그러나 각 활동에 대해 '무엇을 했는지'만 정리하면 정작 면접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학이 학생부 면접을 통해 확인하려는 것은 활동의 내용 자체가 아니라 그 활동 속에서 드러난 학생의 생각, 판단, 탐구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같은 탐구활동이라도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은 학생마다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특정 주제를 조사해 발표했다'는 기록이 있으면, 발표 내용을 다시 설명하라는 질문에 그치지 않고 왜 그 주제를 택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자료를 골랐는지를 물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처음 생각과 달라진 점, 결과에 한계가 있었다면 이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까지 질문이 확장될 수 있다고 소개한다.

확인할 것

활동 내용을 암기하는 것보다 주제 선택의 이유와 조사 과정에서 생각이 바뀐 지점을 설명할 수 있는지가 면접 평가의 실제 기준이 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수험생은 학생부의 각 활동에 대해 '왜 그 주제였는지', '중간에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스스로 정리해두면 된다.

이 소식에 나온 말

학생부종합전형 →
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수시 전형.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봅니다.
학생부종합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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