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15일
[취재 후] ①수년째 “지역업체 활용” 주문했는데…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는 2022년 이후 학교시설관리 노무용역 계약에서 학교 소재 시·군 업체 활용을 요구해왔고 경기도교육청도 공문으로 이를 안내했지만, 고양지역 학교 계약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데 2026학년도에 파주 소재 Y사회적협동조합과 계약하던 고양지역 학교 48곳이 한꺼번에 고양 소재 T사회적협동조합으로 계약을 바꿔, T사회적협동조합은 총 50개 학교와 약 16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고 Y사회적협동조합과 계약을 유지한 학교는 15곳이었다. 이 대규모 동시 전환 과정에 '우회 계약' 의혹이 제기됐으나 별다른 규명 없이 방치된 상태다.
확인할 것
48개 학교가 같은 시기에 파주 업체에서 고양 업체로 일제히 계약을 바꾼 사실은, 개별 학교의 독립적 판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고양의 '우회계약' 의혹 보도와 이번 48곳 동시 전환 사례가 같은 사안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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