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9일
챗GPT 시대, 대학은 왜 ‘틀릴 기회’를 가르쳐야 하나[김민철의 게임에게 배운 것들]
한국대학신문 칼럼에서 서일대 AI게임융합학과 김민철 학과장은 AI와 게임이 1948년 '투로챔프' 이후 78년간 함께 발전해 왔다고 짚었다. 체커·체스·바둑처럼 승패로 성능을 높이는 AI 계보와 달리, 팩맨 유령처럼 사람이 계속 도전하도록 '일부러 져주게' 설계된 AI 계보가 있다고 설명한다. 챗GPT 등 현재 대학 강의실의 생성형 AI는 즉시 답을 내놓는 전자의 계보에 가깝다고 지적하며, 대학에는 학습자가 스스로 답에 닿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져줄 줄 아는 AI'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확인할 것
필자가 팩맨 유령 4마리의 서로 다른 추격 규칙과 '분산 모드'를 근거로 든 것은, 게임 AI가 오래전부터 승리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재도전 의지를 유지하는 쪽으로 설계돼 왔다는 주장의 근거다. 본문에 필자가 앞선 칼럼에서 다룬 '즉각적인 피드백과 안전한 실패' 개념을 이번 팩맨 사례와 같은 맥락으로 다시 연결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돼 있다.
챗GPTAI게임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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