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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데이터에듀진2026년 10월 14일

지방국립대 지원, 지역·내신 따라 달랐다… 서울 25.6% vs 호남 80.0%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3,70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5%가 지방국립대에 지원했다고 답했다. 고교 소재 지역별로 보면 비수도권 6개 권역 수험생의 지방국립대 지원 비율은 모두 70%를 넘었고 광주·전라가 80.0%로 가장 높았다. 반면 경기·인천 지역은 39.8%, 서울 지역은 25.6%로 수도권 수험생의 지원 비율은 낮았다. 내신 1등급대 수험생은 지원 이유로 '합격 가능성'(76.8%)을 '경제적 부담 완화'(26.1%)보다 더 많이 꼽았다. 반대로 4등급대는 경제적 부담(55.4%)이 합격 가능성(49.9%)을 앞섰고, 5등급 이하는 경제적 부담(62.6%)과 합격 가능성(44.3%)의 차이가 더 커졌다. 지방국립대 지원자 2,056명 중 41.8%가 등록금 지원 정책이 지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는데, 1등급대는 27.5%, 5등급 이하는 51.1%로 23.6%p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는 2026년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확인할 것

등록금 지원 정책의 영향력이 1등급대 27.5%, 5등급 이하 51.1%로 23.6%p 차이를 보인 것은 같은 정책이라도 성적대에 따라 체감도가 다르다는 근거다. 본문에서 우연철 소장이 지방국립대 지원을 '지역과 성적에 따른 차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것도 지역별 지원 비율 격차(서울 25.6%, 광주·전라 80.0%)와 성적별 지원 이유 격차가 같은 방향으로 나타났다는 점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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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대상3,706명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지방국립대 지원 비율(전체)55.5%
서울 지역 지원 비율25.6%
광주·전라 지역 지원 비율80.0%비수도권 중 가장 높음
경기·인천 지역 지원 비율39.8%
내신 1등급대 합격가능성 응답76.8%같은 집단 경제적 부담 응답은 26.1%
내신 5등급 이하 경제적 부담 응답62.6%같은 집단 합격가능성 응답은 44.3%
등록금 지원 정책 영향(1등급대/5등급 이하)27.5% / 51.1%23.6%p 차이, 지원자 2,056명 중 41.8% 영향 있다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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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내신(교과 성적) →
고교 학업성적. 과목별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록되며, 대학은 자체 환산식으로 다시 점수화합니다.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등급 →
수능·내신에서 상대적 위치를 9단계로 나눈 지표. 수능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가 기준입니다.
등록 →
합격 후 정해진 기간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적을 확정하는 절차.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지방국립대수시모집등록금 지원내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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