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교육플러스2026년 9월 13일
[주간 사건] '사조직 만든 중학생'부터 '입시 비리 공모 교수'까지
전남 광양 한 중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이 '후계자회'라는 사조직을 만들어 순번에 따라 형님 호칭과 복종을 강요하고 폭행을 가한 사실이 확인돼, 교육청이 가해 학생 출석정지·학교폭력 조사에 나서고 주도 학생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강릉경찰서는 강원대 치과대학 일반편입 전형에서 동료 교수 자녀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로 공모한 정황이 드러난 현직 교수 3명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해당 자녀는 3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한 전형에 합격했다. 이 밖에 경기 화성 문구점의 탁구채 고가 판매 논란으로 가맹계약이 해지됐고, 충북 청주에서는 10대들의 강요로 벌어진 무규칙 싸움 도중 20대 여성이 숨져 관련자들이 구속·입건됐다.
확인할 것
교수 자녀가 3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한 강원대 치과대학 편입 전형에서 합격한 사실은 동료 교수 간 공모가 실제 합격 결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주간 사건 모음에는 중학생 사조직 폭력, 문구점 고가 판매, 10대 강요 사망 사건이 함께 실려 학교 안팎 여러 관리 공백이 한 주에 동시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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