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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9월 12일

정부의 지역대학 육성정책 통했나…지거국 수시 경쟁률 8.44대 1→8.93대 1 상승

2027학년도 국가거점국립대(지거국) 9개 대학 수시 경쟁률이 전년 8.44대 1에서 8.93대 1로 상승했다. 모집인원은 3만2,389명에서 3만2,910명으로, 지원자는 27만3,511명에서 29만3,751명으로 늘었다. 부산대(10.08→11.55), 경북대(11.88→13.19), 전북대(7.52→8.74) 등은 상승했지만 충북대(10.90→8.54), 제주대(5.21→4.60)는 하락했다. 2027학년도 신설된 지역의사선발전형은 9개 대학 234명 모집에 2,292명이 지원해 평균 9.79대 1을 기록했다.

확인할 것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자 2,292명은 전체 지원자 증가분 2만240명의 일부에 그쳐, 상승을 이끈 주된 요인은 신설 전형이 아니라 부산대·경북대 논술과 경북대·경상국립대 학종 일반전형이라는 점이 본문 수치로 확인된다. 같은 지역인재 취지의 전형이라도 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강원대 춘천에서는 지역인재·지역교과 경쟁률이 오히려 하락해, 정책 효과가 지역인재전형 하나로 일괄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충북대는 지역의사선발전형 평균 11.65대 1을 기록하고도 전체 경쟁률이 10.90대 1에서 8.54대 1로 떨어져, 신설 전형의 높은 경쟁률이 전체 하락을 상쇄하지 못한 사례로 남는다.

이 소식에 나온 말

고른기회·지역인재 →
기회균형·농어촌·특성화고 등 정원 외 특별전형과 지역인재 전형.
지역인재전형 →
해당 권역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 의약학 계열은 법령상 선발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모집인원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지거국수시 경쟁률지역의사선발전형지역대학 육성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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