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지털교과서 속도 조절…초등 4학년까지 종이책 검토
일본 문부과학성은 2030학년도부터 사용할 새 교과서에서 초등학교 1~4학년까지는 종이교과서 중심 수업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22일 '디지털 형태를 포함한 교과서 발행·채택 지침 검토회의' 제6차 회의가 열려 지침 초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8일 제5차 회의에서는 인지능력 발달기인 1~4학년은 종이 기반 학습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고학년부터는 디지털 활용 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과서 채택 권한을 가진 교육위원회와 학교 대상 조사에서도 저·중학년은 종이 비중을 높인 결합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완전 디지털교과서 도입 학년을 제한하고, 5학년 이상에서도 국어·사회·도덕 등은 종이를, 영어 등은 디지털을 선택적으로 쓰는 방안이 검토된다. 중학교 역시 영어 발음 연습과 과학 실험 시뮬레이션에는 디지털을, 긴 글 읽기와 자료 분석에는 종이의 장점을 살리는 병행 방식이 제안됐다. 교과서에 AI를 적용하는 문제는 추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최종 정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확인할 것
초등 저·중학년에 종이교과서 비중을 높이는 방향은 디지털 전환보다 발달단계별 학습효과를 우선한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본문은 한국의 AI디지털교과서가 논쟁 끝에 '교육자료'로 지위가 바뀐 사례를 함께 언급해, 두 나라 모두 도입 속도를 둘러싼 쟁점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22일 회의에서 다뤄지는 지침 초안은 아직 최종 확정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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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과서 전면 적용 학년도 | 2030학년도 | |
|---|---|---|
| 종이교과서 중심 검토 학년 | 초등 4학년까지 | |
| 인지능력 발달기로 지목된 학년 | 1~4학년 | |
| 지침 검토회의 제6차 개최일 | 22일 | |
| 지침 검토회의 제5차 개최일 | 8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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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종이교과서문부과학성203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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