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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교육플러스2026년 10월 20일

멸공이 혐오표현?...학부모들, 서울교육청 혐오·차별 가이드북 배포 중단 촉구

자녀교육권부모연합은 10월 20일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혐오·차별' 가이드북과 지도자료의 제작·배포 중단을 요구했다. 이 가이드북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전국 학교 배포를 추진한 것으로, 서울교육청이 초안을 제공했다. 초안에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의 내용을 포함할지를 두고 사회적 이견이 있는 가운데 서울교육청이 일부 교사들과 별도로 의견을 나눈 것이 알려지며 학부모들이 반발했다. 단체는 가이드북에 '멸공',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같은 표현이 혐오표현으로 분류돼 담겼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도자료 제작·배포의 즉각 중단, 편향 내용 폐기, 2022 개정 교육과정과의 적합성 재검토, 혐오표현 분류 기준 수정, 제작 경위와 예산 등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정근식 교육감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자녀교육권부모연합은 지난 9월 9일 1만 1480명의 반대 서명을 서울교육감에게, 10월 8일에는 1만4071명의 반대 서명을 교육부에 각각 제출했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서명 인원이 9월 9일 1만 1480명에서 10월 8일 1만4071명으로 늘어난 것은 가이드북 반대 여론이 서울교육청 단계를 넘어 교육부로 확산되고 있다는 근거다. 이 가이드북은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추진한 것인데, 서울교육청이 별도로 교사들과 의견을 나눈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 반발이라는 또 다른 흐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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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서울교육감 제출 반대서명 인원1만 1480명
10월 8일 교육부 제출 반대서명 인원1만4071명9월 서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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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차별 가이드북자녀교육권부모연합서울교육청2022 개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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