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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뉴시스2026년 9월 9일

"아니 벌써"…일찍 찾아온 독감에 합병증 '비상'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35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4주 연속 증가했고, 병원급 입원환자도 32주차 43명에서 35주차 162명으로 늘었다. 개학과 함께 유·소아 및 초등학생 연령층에서 발생이 두드러져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026~2027절기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9월부터 순차 시행하며, 올해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까지 확대했다. 전문가들은 영유아·고령자·임신부·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과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확인할 것

32주차 대비 35주차 의사환자가 약 90%, 입원환자가 약 3.8배 늘어난 수치는 통상 가을·겨울에 본격화되는 유행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이른 시점부터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입원환자가 약 10.8배, 바이러스 검출률이 약 11.2배 높다는 수치도 같은 흐름을 뒷받침한다. 본문은 학령기 아동·청소년이 학교·학원 등 집단생활로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해 개학 시기 전파 우려와 맥을 같이한다.

인플루엔자예방접종질병관리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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