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21일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 대표단, 서울 중·고교 방문… 교육협력 논의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대표단이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번 방문을 지원하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의 오찬 회동도 함께 마련했다. 21일 오전에는 배화여고를 찾아 세계시민 혁신미래학교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급식을 체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AI 중점학교인 반포고에서 AI 융합형 과학 수업과 스팀(STEAM) 교육을 참관한다. 22일에는 정원여중을 방문해 싱가포르 리버 밸리 고등학교와 운영 중인 온라인 기반 국제공동수업 사례를 살펴본다. 이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데스몬드 리 장관이 만나 양국의 교육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확인할 것
이번 방문 학교가 혁신미래학교(배화여고), AI 중점학교(반포고), 국제공동수업 운영교(정원여중)로 서로 다른 유형이라는 점은 서울시교육청이 여러 형태의 미래교육 모델을 싱가포르 측에 보여주려 했다는 판단을 뒷받침한다. 정원여중과 싱가포르 리버 밸리 고등학교의 국제공동수업은 이번에 새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운영되고 있던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대표단 방문은 새 협력의 출발이 아니라 기존 교류를 확인하는 자리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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