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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10월 23일

‘수시 먹통’ 때 대교협 사무총장 해외 출장… 이기정 회장 “사퇴도 고려”[2026 국감]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수시 원서접수 기간 중 유웨이어플라이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가 9월 10일과 마감일인 11일 두 차례 발생했다. 이경희 대교협 사무총장은 원서접수 시작일인 9월 7일부터 해외 출장을 떠나 9월 12일 귀국했다. 9월 10일 발생한 1차 장애 당시 사무총장은 관련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고민정 위원은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대교협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사무총장 출장 결재 당시 원서접수 기간과 겹치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사무총장이 출장 취소 의사를 밝혔으나 본인이 문제없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번 사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회장 사퇴까지 고려해 책임질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사무총장 부재 기간과 원서접수 기간이 겹쳤는데도 출장 결재 단계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설명은, 1차 장애 당시 보고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과 함께 대교협 내부 점검·보고 체계의 공백을 보여주는 근거다. 고민정 위원이 지적한 '안일한 대응'이라는 표현은 이기정 회장이 스스로 밝힌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발언과 같은 지점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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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 기간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발생일9월 10일, 11일(마감일)총 두 차례 발생
사무총장 해외 출장 시작일9월 7일
사무총장 귀국일9월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 진행일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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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유웨이어플라이대교협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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