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9일
송하철 목포대 총장 “전남 의대 후보 선정, 공정·전문성 검증” 재차 촉구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원이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국립의대 후보 대학 선정 절차의 공정성·전문성 검증을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앞서 전남연구원 평가에서 순천대가 목포대를 1.3점 차이로 제치고 후보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목포대는 부지 확보, 교육병원 설립 계획, 심사위원 구성의 전문성을 문제로 제기했다. 송 총장은 선정 결과에 책임을 지는 의미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평가 결과 발표 이후 교육부가 순천대에 부지 관련 보완을 요구하고 순천시가 부지 이전을 약속했다는 사실은, 평가 시점 기준이 아닌 사후 보완을 전제로 한 평가였다는 목포대 측 문제제기의 근거로 제시됐다. 또한 심사위원 8명 중 의료인 7명·재정 전문가 1명뿐이고 시설·건축 분야 전문가가 없었다는 점은 500병상급 교육병원 건립 가능성 평가의 전문성 공백을 지적하는 근거로 쓰였다. 정부가 이 문제제기에 대해 검증 결과나 이행계획 적정성 판단을 별도로 발표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목포대순천대전남 국립의대교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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