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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듀진2026년 9월 17일

세특에서 시작한 탐구, 창체에서 깊어진다…학생부 ‘연결의 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창체)은 전공 관련 활동을 채워 넣는 공간이 아니라 세특에서 생긴 관심과 질문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다뤄야 한다는 설명이다. 물리 수업에서 배운 힘과 운동 원리를 드론 제작·실험으로 확인하거나 경제 수업의 시장 개념을 지역 상권 데이터 분석에 적용하는 사례가 예시로 제시됐다. 창체 활동은 주제 설정, 탐구·행동, 분석·확장, 후속 질문의 4단계로 구성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자율활동은 공동체 문제 해결 과정, 동아리활동은 관심 분야의 직접 탐구, 진로활동은 직업 정보보다 학문적 이해를 넓히는 방향으로 각각 다르게 기록할 것을 권장했다. 모든 창체 활동을 전공에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으며 학업·진로 관련 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구분해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내용은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4』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확인할 것

이 글의 핵심 근거는 세특과 창체가 같은 키워드를 반복하는 게 아니라 이해-적용-분석으로 단계가 달라질 때 비로소 연결로 인정된다는 점이다. 물리-드론동아리, 국어-학교신문 제작, 사회-경제동아리라는 서로 다른 세 사례가 모두 같은 연결 원리를 반복해서 보여준다. 학생부를 다시 살펴볼 때는 세특에서 나온 질문이 창체에서 똑같이 재진술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나 범위로 확장되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교과 수업에서 보인 학습 과정과 성취를 교사가 문장으로 기록한 항목. 자기소개서 폐지 후 학종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
자율·동아리·진로 활동 기록. 봉사활동 실적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
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수시 전형.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봅니다.
학생부종합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세특창체진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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