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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16일

세경대, 학생 목소리로 대학 혁신한다

세경대학교는 15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총장과 학생대표, 대학 주요 보직자, 혁신지원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경 혁신 톡(TALK) 간담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어학·견학 중심이 아닌 전공역량을 활용한 글로벌 해외봉사 프로그램 신설을 제안했고,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교류를 통해 해외 현지 수요를 파악해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간 교류 부족 문제도 제기돼, 대학은 현직 선배를 초청한 명사특강과 진로·취업 멘토링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간호학과는 현직 간호사를 초청한 현장 경험 공유 방안도 제시됐다.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등산·걷기·러닝과 환경정화 봉사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이 밖에 축제 활성화, 기숙사 환경 개선, 야간 보행로 조명 등 교내 안전시설 개선, 휴게공간 확충 의견도 전달됐으며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바로 개선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검토 후 안내하기로 했다. 대학은 이번에 수렴한 의견을 2026학년도 자율혁신계획과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확인할 것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는 어학연수 확대가 아니라 전공 연계 해외봉사, 졸업생 네트워크, 신체활동형 비교과 등 학생 체감형 프로그램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세경대는 총학생회 외에 학과별 학생대표와 대의원의 의견수렴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므로, 재학생이라면 학과 대표를 통한 제안 경로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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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반영 예정 학년도2026학년도자율혁신계획 및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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