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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교수신문2026년 9월 14일

서울대 10개·전액장학금 기대감 반영됐나… 거점국립대 수시 지원자 ‘1만4476명’ 늘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가 2027학년도 전국 9개 지방 거점국립대 수시모집 최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집인원은 3만 2,910명으로 전년보다 521명 늘었고 지원자는 29만 4,724명으로 1만 4,476명(5.2%) 증가했다. 평균 경쟁률은 8.65대 1에서 8.96대 1로 상승했으며, 9개교 중 7개교의 지원자가 늘고 6개교는 경쟁률도 함께 올랐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국립대 등록금 무료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마지막 입시라는 점이 지원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확인할 것

부산대는 모집인원이 132명 늘었는데도 지원자가 6,599명 늘어 경쟁률이 11.55대 1로 뛰었고, 전북대도 모집인원 206명 증가에도 지원자가 5,829명 늘어 8.74대 1을 기록해 두 대학이 전체 지원자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반대로 충북대는 모집인원이 151명 늘고 전년 합격선 부담까지 겹치며 경쟁률이 10.90대 1에서 8.54대 1로 떨어져, 같은 정책 기대감 속에서도 대학별로 반대 방향의 결과가 나왔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모집인원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등록 →
합격 후 정해진 기간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적을 확정하는 절차.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거점국립대수시모집경쟁률서울대 10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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