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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17일

삼육대, 학생 1인당 장학금 7년 연속 ‘서울권 1위’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2025년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에서 서울 소재 대학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8월 27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6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5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438만 9198원으로, 재학생 5천명 이상인 서울 소재 일반대학 중 최다액이다. 이는 2019년부터 이어진 7년 연속 서울권 1위 기록이다. 전국 일반·교육대학 평균 403만원, 수도권 대학 평균 382만 9000원과 비교하면 각각 약 36만원, 56만원 가량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삼육대의 연평균 등록금은 853만 7543원으로, 등록금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지원된 셈이다. 대표 장학제도는 인성·교양, 국제화·전공, 봉사 활동을 인증해 지급하는 'MVP 장학금'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나눔 장학금'은 지난해 15억 6200만원이 지급돼 가장 규모가 크다. 이 밖에 동문·교직원·유학생·교회 성도 후원 등을 바탕으로 현재 80여종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확인할 것

1인당 장학금 438만 9198원이 등록금 853만 7543원의 절반을 넘는다는 것은, 성적 장학금 외에 나눔·밀알·제자사랑 등 출처가 다른 장학기금이 함께 누적된 결과라는 근거다. 나눔 장학금 15억 6200만원은 저소득층 지원분만 별도 집계한 금액이어서 전체 장학금 총액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진학을 고려한다면 MVP 장학금처럼 활동 인증이 필요한 제도인지, 성적 기준 제도인지 대학 측에 개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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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438만 9198원서울 소재 재학생 5천명 이상 일반대학 중 최고액
전국 일반·교육대학 평균 장학금403만원삼육대보다 약 36만원 적음
수도권 대학 평균 장학금382만 9000원삼육대보다 56만원 가량 적음
지난해 연평균 등록금853만 7543원
나눔 장학금 지급액15억 6200만원지난해 한 해 지급액
서울권 1위 연속 기록7년 연속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장학제도 종류8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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